술먹고쓰는글.. 오늘의 기분은 약간.. 내가 불쌍한느낌..? 입니다..
술을 좀 먹다가 여자니까 얼렁 집으로 들어가시오.. 해서 집에 들어왔는데용.. 슬프면서도 오히려좋아..? 하면서 오트밀 빵을 굽고 있습니당.. 님들 그거 아세요 아침에 오트밀 2스푼 프로틴가루 2스푼 달걀1개 요거트3스푼 넣으면 정말 맛난,,,... 아침이 된답니다.. 저 그거 먹으니까 몬가 멘탈이 새로워지는 느낌,, 아침이 식이섬유와 단백질로 가득찬 느낌이 되어버린답니다 .. . 암튼 나 오늘 술먹다가 아 여자라고 갑자기 집가라고 한다니?? 내가 일을 진짜 개같이 하고 있는데. . . .그래서 불렀으면서 .. , 근데 오히려좋아 ,, 왜냐면 술을 마셔버리면 다음날 업무 효율이 정말 그지같이 바닥이 되어버리거든요 .. 제가 어렷을때는 이런걸 걱정할 줄은 정말 꿈에도 1도 몰랏답니다 ,,, 아 지금 상태로 고려해봣을때 내일 영향이 1도 없을거라고 기대는 하지 않고요.. 근데 사실 지금 상태 자체만으로 봣을때는 .. 막 속이 쓰리다거나 하지는 않고 조금 어지럽다 ,, 정도 .. 아 근데 진짜 할일이 개많아가지고. 근데 이 할일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걸까요?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에 봉착한 스스로를 대견해 해야 하는건지.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는 질문에 봉착했는데 나는 어ㅓㅎ게든 답변을 내야하는 상황이고 이것이 그런 뭔가 논리적이지 않은 경우에는 내가 내스스로의 발목을 잡게되는.. 그러한 안타까운 상황 입니다. 다들 아시겠죠 이마음 ,, 딱 봤을때 답이 안나와 ., . . 다들 알아 그걸 .. 근데 그 보고를 해야하는 당사자는 바로 나 . me . .. 그렇다면 답이 아닌 무언갓을 제시해야 하는것도 바로 나 입니다 .. 그것이 한국 또는 그 어느곳에서나 요구되는 어떠한 자질인가봐요.. 왜냐면 돈을 받아먹으니까.. 돈 이거 충분한거 맞나요? 아니 이렇게 단칸방에 살게 하면서 ... 돈 도 쪼금 주면서 ,, 이렇게 미래를 그릴수도 없게 만들면서... (사실그건아님,, 미래 그리고 있음. ) 티내면 안되거든요. , , 아무튼.. 아 잘모르겠어요 저 그 에이디에이치디를 앓고 있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했는데 알고보니 여기 온 사람들 다 모두다 다 똑같이 괴로워 하고 있떠라구요? 그래서 뭐 어쩌라구 . . . ? 우리다 괴로운데 나 에이디로 괴로운거보다 어쩌면 더 괴로울지도? 아근데 그 에이앱에서 해야되는 일 안하고 있긴 한데..에이앱으로 들어오는 돈을 하나도 허투로 쓴적은 정말 제 인생을 걸고 1번도 없답니다? 아 요새 뭔가 일 외적으로 뭔가 업무적인 지시나 ㄴ요구가 들어오면 먼가 지치고 괴롭고 한답니다.., 때려치기에는.... 아니 때려칠려고 할때마다 하늘이 도와주는 느낌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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