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헿 제목이 너무 길어져버렸네여…
리뷰를 뭐로 쓸까하다가
제일 자주 활용하는 걸로 써야지 싶어서
(사실은 사진 찍기 귀찮아서)
음 제가 리뷰글은 쓰는 목적은
홍보나 추천이라기 보다는
그냥 이걸 지금 이렇게 활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활용하겠다!
라는게 주된 목적이에여
그래서 자주 활용하는 거, 자주 활용하면 좋을 만한것들을 우선적으로 기록? 리뷰?
해볼거에여
그래서 오늘 제가 리뷰할 것은
i’m back
과
주변 기기에요
이게 뭐냐구요?
sky im-100
네 제 핸드폰입니다.
핸드폰 소개를 이렇게 하는 사람도 참 드물거에여?
무튼 제가 이 폰에서 잘 활용하는 것은
스톤, 그리고 음성 알람
스톤의 웰컴 라이팅 그리고 핸드폰 알림이 왔을 때 빛나는 조명
웰컴라이팅은 외출하고 돌아올 때
음성멘트와 불빛!
갔다와서 할일을 녹음해두면 외출하고 왔을때 안까먹겠죠?
라고 하고 싶지만
귀차니즘에 찌든 나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한다…ㅎ
솔직히 할 일 녹음 하는 것보다는
그냥 위로되는 말 동기부여가 되는 말 녹음해놓는게 더 현실성 있고 좋아여
아님 외출하고 돌아오자마자 할 일에 대한 습관 만들기?
예를 들자면 OO아~ 바닥 한 번만 쓸자~ or 나갔다 들어오면 손씻자~
뭔가 셀프잔소리같다…ㅎ
잔소리 해 줄 사람 없는 외로운 자취생의 셀프 잔소리…..ㅎ
알람은 별거 없어여
그냥 알람이 음악이 아니라 원하는 멘트를 넣을 수 있다는거?
예를 들어 7시에 알람을 맞추고
‘지금 안 일어나면 지각이야 이 새끼야’라고 제목을 적으면
‘현재시각 오전 7시 ‘지금 안 일어나면 지각이야 이 새끼야’ 알람입니다. 비가 올 예정이니 우산을 챙기세요’
라고 말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람 하나 맞춰두면 시각 할일 날씨를 말해줘여
매일 아침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어여 ㅎ
근데 사실 다른 핸드폰에도 충분히 있을 법한데
음… 이 폰에만 있는 기능이 아니면 어쩌지…
몰라여ㅋㅋㅋ
어차피 그냥 내 건망증을 위한 물건 활용기인데
무튼 bye~
시작은 겁나 길지만 끝은 짧은 리뷰 끝!
글이 넘 재밌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