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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일기, 메모에 관하여(2)
Level 3   조회수 27
2019-01-03 18:20:08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아날로그 서술+목록+한눈에 보기

보통 흔히 생각하는 스프링 노트 한권을 삽니다.
앞에서 부터는 서술식 필기를 합니다.
정리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필기
뭐 학생이라면 수업필기를 적고
회사라면 업무관련 내용을 두서없이 적습니다.
맨 뒷장을 펼칩니다.
목록형 필기를 합니다.
할일 목록을 쭉 적어내려갑니다.
할일 목록에 우선 순위를 매깁니다.
완료되면 줄을 긋습니다.
일정한 주기에는 뒷장을 뜯어내고 다시 정리합니다.
달력 이미지를 인쇄합니다.
표지에 붙입니다.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합니다.

태블릿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디지털 서술+목록, 아날로그 한눈에 보기
서술을 핸드폰으로 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서술을 디지털화 하고 싶다면 컴퓨터(최소한 태블릿)에 하는 게 적합합니다.
문서를 작성하는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워드. 한글. 뭐 기타 등등
저는 개인적으로 원노트를 추천합니다.
서술+목록을 사용하기에 적합하고 폴더화 하기도 적합합니다.
한눈에 보기는 탁상달력에 표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하는 것들이니깐요.

이 당연한 걸 왜 적어놨냐구요?
제가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메모는 자주 봐야하고
특히 adhd에게 일상의 기록이란 참 중요합니다.
실시간 기록과 정리를 한 권에 담아두는 것은 중요합니다.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아날로그 목록, 아날로그 한눈에 보기
서술은 아마 직장에서 하는 작업 그 자체가 될 겁니다.
목록 정리에 포스트잇,
한눈에 보기에 탁상달력을 사용합니다.

집에서
집안일이라면 필기도구를 찾아 적을 시간에
일어나서 당장 시작합시다.
중요한 일정이라면 큰 달력에 표기 합니다.
간단한 메모 정도는 냉장고에 포스트잇으로 해둡니다.

 

흠... 뭔가 제 뇌에 있는 거랑 글 쓰는 거랑 따로 노는 느낌이에요...

제가 하고 싶은 전하고픈 내용이 하나도 전달이 안된느 그런 느낌...

그래도 올려봅니다...

 

(그나저나 블로그편집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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