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8 의회직 시험이 끝난 시점에서. 새벽에페니드 조회수 74 2018-08-28 15:54:21 |
#1. 이것도 약이 준 변화인가 싶다. 나는 6월 23일 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망쳤다.
2017년 지방직 시험 2018년 서울시
국어 : 80 80
영어: 90 75
한국사: 85 70
•문제점 : 한국사 기본강의에 충실하였다가 혼자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초점을 놓침. • 한국사 이론이 전부인 양 공부함. • 국어 이상하게 성적은 나오지만 문법진도도 다 못 뺌... • 영어 한번도 안함. •ADHD 대처 : 시험전날 밤새고 약도 안 먹고 시험치러감...
#2. 아직 정담은 안떠서 매기지 못했지만(제발 제대로 반성좀 하게 빨리 올려주시면 안될까여..예...?심장타여...)
->8월 25일 의회직 시험에서 느껴진 변화.
한국사 : 문제풀이를 시작하면서 이론을 다지자 이론공부만으로 기억하기 힘들었던 구조가 감각적으로 남기 시작 ->한국사 단권화+기본강의 2강/관련기출지문 한권에 정리.(9월 13일까지) 영어 : 하프 모의고사를 매일 풀면서 약한 문법문제도 어느정도 감각이 남기 시작. ->하프에 더해 700제 문풀 1회씩, 3000단어 암기 시작(9월 13일까지는 하프+단어만) 문법을 말로 설명해주면 이해하지 못하는 특성상 문제풀이를 통해 감각 남기기. 국어 : 알바니 뭐니 딴짓하느라 국어는 여전히 못함 -> 9월 13일까지 문법진도 다 빼기->(13일에 실강 시작하니까 듣기) 선택과목: 그래도 선택과목 공부한게 무의미하지 않았다. -> 정보봉사, 자료조직 최종동형 문풀 하루에 한강만 착실히 정리하기
ADHD 대처: 일주일에 하루는 진짜 공부 생각 안하고 쉬어줘야함... 시험시작 1시간 전에 약 먹은 것이 주효했음. 이제 그만 쉽사리 누구 좋아하는 짓은 관둬...(폰 부수길 잘햇음) -
#3 . 현재 합격하지 못하는 큰 이유 : 국어와 선택과목 공부가 부족한데 기초과목도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깎아먹음. 기초과목을 계획에 맞춰(문풀중심) 닦아가면서 주력은 국어와 선택과목에 둬야 함. (A타임에 국어와 선택과목) (싫은 과목 너무너무 싫은거 아는데 참자.)
https://www.youtube.com/watch?v=v_lHgxVH5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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