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5 파랑 보리 쓱싹 멍상 바운스
ADHD에서 집행기능과 자기조절능력이 갖는 중요성
파랑 1 지난 몇년간 아동/성인adhd를 다루는 교육자와 부모들은 "집행기능"(ER)과 "자기조절"이란 단어의 증가하는 언급을 들어봤을것이다. 이것들의 구조,아이디어와 ADHD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과학 연구와 함께 이 주제를 다루는 수많은 책들이 나타났다. 사람들은 adhd가 EF의 장애라거나 adhd가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다는것을 자주 듣는다. 그런데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 이 용어들이 서로 어떤 관련성이있고 ADHD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이것이 장애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중요한 영향을 미칠까? 이 guest column의 목적은 용어들에대한 개요, ADHD의 본질을 이해하는데에 이것들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를 설명하고, ADHD치료 계획을 돕는 것이다.
멍상 1 대부분의 일반적인 ADHD는 복합형으로 알려져있다 2/3에서 3/4의 사람들이 그들의 어린시절 또는 성인기에 ADHD의 이 타입으로 진단된다 이 타입의 ADHD는 중요한 문제를 수반한다. 지속된 집중과 과집중, 부주의에 저항하는 것, 과도한 무제한 과제에, 억제하는 것, 그리고 사회적으로 부적합한 장기적인 목표와 일반적 행복에 어긋나는 감정이 있다.
보리 1 “자기 조절”이라는 용어는 심리학에서 비교적 독특한 의미를 갖는다. 이 말은 보통 개인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여기에는 최소한 세 가지의 구성요소가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자기 조절에는 (1) 어떤 결과의 가능성을 변화시키거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2) 그들의 (원래 하려고 했던 행동에서) 행동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3) 개인의 어떤 조치가 포함된다. 당신이 커피숍에 들어가 진열장에 있는 패스츄리와 달달한 음식들을 본다면, 당신은 그것들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고 이번 달에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계획은 망쳐질 수도 있다. 커피가 준비되는 동안 이러한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서 당신은 카운터에서 눈을 돌리고, 당신을 혹하게 하는 제품들이 있는 곳에서 다른 구역으로 걸음을 옮기고, 마음속으로 왜 저것들을 사면 안 되는지 설득하고, 당신이 몇 주 후에 만들고 싶은 날씬한 몸에 대해 시각화해보아야 한다.
쓱삭 1 이 모든 것은 자발적으로 시도하려는 행동이며 충동 속 가능성의 여지를 조절함으로써 이번 달 체중 감량의 목표 달성의 가능성을 늘린다. 이러한 행동은 성공적으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정신적인 능력의 뚜렷한 상호작용을 요구한다. 당신은 당신이 가게에 들어갈때(자아인식) 딜레마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커피를 주문할 때 페이스트리를 주문하고 싶은 충동(억제)을 억눌러야하며, 매혹적인 물건들로부터 당신의 관심을 돌린다 (실행주의 or 주의관리), 그리고 마음의 소리로 자신에게 말한다(구술 자기지시 or 작업기억),당신은 목표의 이미지와 당신이 이것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을때 당신의 모습을 시각화하게 된다. (비언어적 작업기억, or 시각적 형상). 당신은 또한 이러한 유혹에 자신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가지각색의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며 (문제해결), 또한 당신의 계획을 따르기 위한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줄 단어들도 사용했을 것이다 (자기 동기부여). 이것들과 다른 정신적인 활동들은 보통 인간의 자기 통제에 대한 현대적 이해에 포함되어있다. ————————
파랑 2 Since the late 1970s, clinical researchers such as Virginia Douglas, Ph.D. (then working at McGill University), who were studying ADHD have asserted that the disorder likely involves a serious deficiency in the capacity for self-regulation. Why? Because they had already begun documenting through various measures that ADHD was associated with deficits in inhibition, managing one’s attention, self-directed speech and rule-following, self-motivation, and eventually even self-awareness. If ADHD involves difficulties in these faculties and these are the human mental abilities that are involved in our regulating our own behavior, then logically ADHD ought to be a disorder of self-regulation. Since then, research has continued to affirm the involvement of deficits in these and other mental abilities that are essential for effective self- regulation in people with ADHD resulting in a tacit acceptance of the idea that ADHD is actually SRDD (self-regulation deficit disorder). While the official name for the disorder will not be changed anytime soon in the official manual that grants names to mental disorders, it is important that people understand this equivalence of ADHD with self-regulation deficits.
멍상 2 또한 지난 30년간, 나와 같은 임상연구자 그리고 많은 다른 ADHD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은 실행기능에 대한 검사 및 또다른 측정법에 대해 많은 기록을 했다. Adhd의 자기조절 문제에 대한 앞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이러한 결과가 자기조절이라는 용어와 연결될까? 이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실행기능의 정확하한 정의가 있어야한다. 불행하게도 ADHD에 대한 저널과 기사,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책 등에서 많이 다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실행기능의 정의에 대해서는 합의가 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ADHD의 필드에서 사용되는 EF의 정의는 <목표를 향해 문제 해결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신경 심리학적 프로세스>라고 말한다.
보리 2 이제 집행능력(EF)과 자기조절은 비슷한, 혹은 동일한 의미를 갖기 때문에 그 둘 사이의 잠재적인 관계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둘 다 목표 지향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행동을 포함한다. 둘 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의 시간동안 버텨내는 행동을 포함한다. 또한 둘 다 목표 지향적인 행동의 일환으로 문제 해결하기를 포함한다. 게다가, 우리가 집행능력의 개념에 자주 언급되는 정신 과정의 항목들을 보면 참기, 방해하는 것들을 이겨내기, 자기인식, *작업기억, 자기감장조절, 스스로 동기부여하기가 포함된다. 이 개념들은 자기조절에 필수적이라고 분류되었던 바로 그 능력들이다. 최초로 1994년에, 그 후1997년에 ADHD에 관한 책에서 난 정확히 이 집행능력과 자기조절 사이의 연결, 혹은 관계에 관해 주장했었다. 실제로 나는 각각의 집행능력은 사람들이 어떤 결과를 변화시키거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자기조절의 특별한 형태, 혹은 형태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작업기억 : 정보들을 일시적으로 보유하고, 각종 인지적 과정을 계획하고 순서 지으며 실제로 수행하는 작업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단기적 기억, 예를 들어 전화를 걸기 전까지 전화번호를 마음속에 유지하는 것
쓱싹 2 요약하자면, EF는 자기 통제의 목적에 대한 명확한 행동의 방식이다. 우리는 그러므로 연구자들이 검증한 집행 기능을 이해 할 수 있고 이것을 자기 지시의 한 유형으로 재정의 할 수 있다. 억제는 자제력이 되고, 자아 인식은 자기 주도주의이며, 구술 작업기억은 Self-speech(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 보통 마음속으로)이며, 비언어적 작업기억은 , 이거나 다른 형태의 자기주도적 감지와 마찬가지로 시각적인 형상을 사용한다 (이전의 대화를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는 것, 당신이 맡았던 악취나 맛봤던 음식의 향을 기억하는 것, 등등). 그리고 문제 해결은 자기주도적 행동의 사고(새로운 재배열을 위해 생각이나 다른 어떤 것을 분해하고 재결합하는 것)가 될 수 있다. 성인기동안, 이 모든것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거의 보이지 않거나 정신적인 형태이다. 즉, 그들 자신이나 정신에 은밀하게 관여한다. 작업기억과 문제해결은 실제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단어와 이미지를 사용하여 우리 마음속에 있는 정보를 정신적으로 표현하고 다루는 방법이다. 요컨대, 우리는 가지각색의 집행기능을 목표 달성을 위한 자기조절로써 사용한다 (미래의 결과를 바꾸는 것) : EF = SR. 우린 이제 ADHD가 SRDD라면SRDD도 EFDD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들은 상호 교환 가능한 문제들에 대한 일련의 이름들일 뿐이다. ADHD를 가진 사람들은 자기조절과 목적달성을 위하여 그들의 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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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3 우리는 이제 ADHD가 단지 DSM4에 열거된 부주의와 충동적/과잉행동의 증상들 이상의 것을 포함한다는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기저에 있는 정신적 어려움이 주요한 모든 EF의 결함을 포함하고 있고, 각각의 EF들은 자기조절-자발적인 행동의 특쇠한 형태-의 한 종류라는 것이 명백하다. 그러므로 ADHD는 자제, 자각, self speech,self sensing과 자기상, 자기 동기부여, 문제해결을 위한 자발적인 play 에서의 결함을 포함한다. ADHD가 있는 사람과 아닌사람을 구별짓는 것은ADHD환자들이 특정한 목표와 미래를 위해 자기제어에 관여하는 능력이 덜 성숙(나이에 맞지않게)하게 보인다는점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장애들은 중요한 정신능력의 발달에서 지체되는 것이지, 심각한 뇌손상의 결과처럼 정신능력들을 완전히 잃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ADHD환자를 돕고자 한다면, 환자들이 그들스스로와 그들의 업무와 목표를 관리하는 것, 더욱 일반적으로 그들의 미래를 준비하는것에 더욱 효율적이고 성공적이기 위해 발달 지연에 대해 도움을 받거나, 적어도 그것에 대해 보충(그들에게 accomodation을 만들어준다)할수있는 도움을 받아야한다
멍상 3 ADHD와 같이 실행기능 및 자기통제의 장애는, 기술이 아닌 주로 성과의 장애를 일어나게 하기 때문에 정신 건강 및 교육 분야에 큰 위축을 준다. 지식을 전달할 때 정신건강 및 교육 전문가가 더 전문적이다. -어떻게 바꾸는가 : 성능 향상을 위해 환경을 설계하는 방법이 전문가보다 훨씬 적다. -언제 어디서 변경할 것인가 이런 문제의 핵심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행동 할 수 있는 방법을 얻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수행 할 수 없거나, 수행 하기를 꺼리는 것과 같은 까다로운 문제이다. 더 많은 지식을 전달해도 해당 행동의 적절한 지점에서 해당 행동의 성과와 관련된 매개 변수를 변경하는 것 만큼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이것과 함께 이러한 행동의 변화는 환경조정이나 편의가 있는한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보리 3 ADHD와 같은 집행능력 혹은 자기조절능력의 장애는 지식이나 기술보다는 수행을 하는 데에 있어 문제가 주로 생기기 때문에 정신건강과 교육영역에 있어서(For the mental health and educational arenas of service) 굉장히 실망하게 된다. 정말 소수의 사람들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변화를 주어서 수행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전문적인데, 정신건강과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은 지식을 전하는데 더 전문가이다. 이런 문제들의 핵심은 어떻게 단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하고 싶지 않고, 할 수 없고,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행동들을 하게 만드는지에 대한 성가신 안건이다. 더 많은 지식들을 전하는 것은 행동을 통해 성취해야할 것의 한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바꾸는 것보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와 연결되는 것은 환경적인 적응이나 수용이 잘 유지되는 한 어떤 행동의 변화 또한 잘 유지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다르게 생각해보자면 집행능력의 본질과 장애에 대한 시대에 뒤떨어지고 잘못된 가정으로 집행능력 결함에 대한 치료에 접근하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쓱싹 3 시간 내 개인 행동의 구성은 혼란으로 인한 궁극적인 장애 중 하나이다. 집행기능의 부족은 행동에서의 시간, 타이밍, 적시성에 문제를 일으킴으로 그들에게 시간은 근시와 공간시(깊이에 대한 시각적 과정)와 같다; 그들은 개인의 행동에서 가까운 사건이나 정황 그리고 장기간, 미래의 사건과 관계된 정보가 아닌 즉각적인 맥락에 의해 정상 이상으로 지배되는 일시적인 통찰력의 결여를 일으킨다. 이것은 EF가 부족한 성인이 내리는 결정들은 그들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근시안적으로 보이는 이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누군가가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그의 행동은 즉각적인 보상을 극대화하고, 당장의 고난이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지연된 결과에 대한 우려 없이 혐오하는 상황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EF가 부족한 사람들은 우발적인 행동(사건, 반응, 결과)의 구성요소들 사이의 시간차를 줄이거나 없애고, 그러한 일시적 간격을 메우기 위해 간병인이나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시간 자체를 외부적으로 관리하여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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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4 그 모델이 'goal-directed 행동을 유발하는데 필요한 동기가 발생되고 표현되는 내면적 형태에서의 결함'임을 가정함을 고려하면, EF결함이 있는자들은 동기유발이 외면화된 재료의 공급을 필요로 할것이다. 예를 들면, 토큰과 같이, 인위적인 보상의 공급이 업주의 수행이나 다른 목표지향적인 행동 과정의 곳곳에 필요할 수 있다-그 행동이 즉각적인 결과를 조금 갖고있거나, 갖고있지 않을때 그러한 인공적인 보상 프로그램은 신체 장애자에게 인공수족이 어떤 업무나 환경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듯, EF결함자에게도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인공물(prostheses)은 EF결함으로 인한 동기유발 장애 아동들에게는 거의 필수적이고, 성인들에게도 유용하다.
멍상 4 Related to this idea of motivational deficits accompanying EF disorders is the literature on self-regulatory strength and the resource pool of effort (willpower) that are associated with activities of SR. There is an abundant literature on this topic that has been overlooked by neuropsychologists studying EF yet it has a direct bearing on EF given that EF is viewed as SR here. Research indicates that each implementation of SR (and hence EF) across all types of SR (working memory, inhibition, planning, reasoning, problem-solving, etc.) depletes this limited resource pool temporarily such that protracted SR may greatly deplete the available pool of effort. This results in an individual being less capable of SR in subsequent situations or immediately succeeding time periods and thus more likely to experience problems or fail outright in their efforts at SR and resistance to immediate gratification. Such temporary depletions may be further exacerbated by stress, alcohol or other drug use, illness, or even low levels of blood glucose.
보리 4 SR 활동과 연관된 노력의 자원(의지력)과 자기 통제력에 관한 문헌은 집행능력 장애를 동반하는 동기 결핍의 개념과 관련되어 있다. 집행능력이 자기조절능력과 같다고 취급한 것을 생각해 볼 때, 이 주제는 집행능력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능력을 연구하는 신경심리학자들은 이 주제에 대한 수많은 논문들을 간과했다. 연구는 자기조절(=집행능력)의 요소(작업 기억, 계획하기, 추론하기, 문제해결 등)를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한정된 자원을 일시적으로 소모시켜서 자기조절을 계속해서 하게 되면 발휘할 수 있는 의지를 엄청나게 잃을 수도 있다고 제시한다. 어떤 사람이 자기조절을 하기 어렵게 되면 그 뒤에 일어날 일이나 일을 끝마치는 시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결국 문제나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되고 바로 만족감을 느끼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이런 일시적인 고갈은 스트레스나 술, 약물남용, 지병 혹은 당이 떨어질 때에 악화될 수 있다.
쓱싹 4 위에 나열된 사항들을 고려해 볼때, 임상 의사는 수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개입을 하는 환자는 돕지 않고 접근을 거부해야 할 것이다. 수행의 요점은 삶에서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을 실패하는 자연스러운 시간과 지점의 셋팅이다 - 그들은 집행기능에 효과적으로 개입하지 못하고 있다 (자기조절). 1주일에 한번 자연스러운 셋팅이 된 수행의 키포인트에서 조절을 하려는 노력이 없는 상담은 집행기능이 부족한 환자에게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작업기억 훈련과 같은 포상을 조건으로 하는 레벨의 집행기능에서 광범위한 훈련이나 재훈련이 단기간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연습은 EF/SR의 가능성과 일반 개인의 SR 리소스풀 수용력을 증대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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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5 그러나 자기조절 측면에서 EF결함의 관리에 대한 다른 함의는 오직 한가지 치료법만이 신경학적, 유전적 물질의 정상화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러한-전두엽의 신경물질과 결함의 원인으로 보이는 관련된 네트워크들의 개선이나 정상화-결과를 성취하는 유일한 희망은 -각성제나 아토목세틴, guafacine XR과 같은 비각성제-약물이다. 현재까지의 증거들은 EF에서의 개선과 정상화가 각성제가 뇌에 남아있는 동안만 발생하는 일시적인 결과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예를들면, 연구는 평균적으로 75-92%의 환자들에서 행동의 임상적 개선이, 약 50- 60%의 환자들에서 행동의 정상화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 EF의 모델은 약물이 특정 EF결함의 다루는 유일한 치료법은 아니지만, 최근에 적용할수 있는 치료법들 중 가장 주요한 치료법임을 암시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개선/정상화 확률을 지니는 현재까지 알려진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멍상 5(님꺼를 보리님이 함) 이는 또한 집행능력에 관한 본질적인 내용을 통해 집행능력 결함이 행동을 지배하게 되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그 내용은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활동의 핵심적인 부분에서, 가능한 많이, 언제든 가능할 때 표면화되어야 할 것이다. 정보를 표면화 한다는 것은 개인의 생각 밖에서 물질적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집행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본질적인 형태의 자료는 (만약 조금이라도 만들어졌다면) 미래를 위해 행동을 수정하는 집행능력에 결함이 있는 사람들은 행동을 조절하고 유지하는데 능력이 엄청나게 약한 것처럼 보일 것이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각적 이미지, 청각자료, 혹은 속에 있는 작업 기억을 조용히 혼잣말로 꺼내보는 것과 같은 다른 숨겨진 감각화 활동들이 모든 상황과 시간에서 효과적이라면 이런 장애에서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충분한 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는 것이 아니다.
보리 5 That behavior is remaining largely under the control of the salient aspects of the immediate context. The solution to this problem is not to nag those with EF difficulties to simply try harder or to remember what they are supposed to be working on or toward. It is instead to take charge of that immediate context and fill it with forms of physical cues comparable to their internal counterparts that are proving so ineffective. In a sense, clinicians treating those with EF deficits must beat the environment at its own game. Sources of high-appealing distracters that may serve to subvert, pervert, or disrupt task-directed mentally represented information and the behavior it is guiding should be minimized whenever possible. In their place should be cues, prompts, and other forms of information that are just as salient and appealing yet are directly associated with or are an inherent part of the task to be accomplished. Such externalized information serves to cue the individual to do what they know.
쓱싹 5 예를 들어, 교육이나 직업 활동 중에 작동하는 것으로 이해되는 규칙이 사람의 행동을 통제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 구체화 해야한다. 이 규칙들과 관련된 표식 등을 학교나 직장에서 주위에 게시해두고 어른들이 그것들을 자주 언급하게 하면 구체화 될 수 있다. 성인들이 구두로 이러한 시작 전이나 도중에 룰을 소리내어 말하면 이런 개인의 업무 수행에도 또한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사항들을 디지털 레코더에 녹취하여 일하는 동안 이어폰을 통해 들을 수도 있다. 이 모델에서 계획될 수 있는 여러 치료들의 디테일에 대해 말하는 것이 이 칼럼의 의도가 아니다. 그건 나의 다른 서적들에서 이미 다룬 바 있고, 이 글의 목적은 원리를 간단히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 그 사람 주변의 외부 정보를 감각 기관 내에 넣어더 적절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라. 이 모델이 주는 지식과 약간의 창의력, 내부적으로 표현된 정보들의 이러한 형태들은 ADHD에서 볼 수 있듯이 아이나 EF가 부족한 성인이나 아이를 더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체화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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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6 업무 도중 외면화되거나 아니면 완전히 제거되어야할 내면적으로 표현되는 정보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 관련된 것들이다. 이전에 말했듯이, 시간과 미래는 일을 완수하거나 목표를 향해 행동할 때 EF결함자들의 적이 된다. 이 때 명백한 해법은, 가능할때마다 업무의 문제가되는 요소들을 제거하거나 감소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환자에게 큰 시간적 공백이 있는 행동의 연속을 지시하기보다, 가능할때마다 그런 시간적 공백이 감소되어야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구성요소들은 더욱 연속적으로 만들어져야한다. 그들에게 프로젝트가 다음달까지 완료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보다, 최종적 목표를 위해 그들이 오늘 할 수 있는 단계를 하도록 도와주어라. 마감일이 다가왔을때, 매일의 즉각적인 피드백과 지속할수 있는 동기부여로 행해진 작은 작업들로 일이 완성될 수 있도록.
멍상 6 Yet there is a major caveat to all these implications for externalizing forms of internally represented information. This caveat stems from the component of the model that deals with selfregulation of motivation (and arousal): No matter how much clinicians, educators, and caregivers externalize prompts, cues, and other signals of the internalized forms of information by which they desire the person with EF deficits to be guided (stimuli, events, rules, images, sounds, etc.), it is likely to prove only partially successful. Even then it will prove only temporarily so. Internal sources of motivation must be augmented with more powerful external forms as well.
보리 6 하지만 이러한 모든 숨겨진 내용들을 표면화 시키는 데에는 중요한 단서가 있다. 이 단서는 각성과 동기부여의 자기조절을 다루는 모델의 한 구성 요소로부터 생겨난다. 수많은 치료자, 교육자, 돌봐주는 사람들이 집행능력에 결함이 있는 사람이 고쳐졌으면 하는 방향으로 조언이나 단서 혹은 다른 신호들을 겉으로 드러내 보일지라도 매우 작은 부분만이 효과가 있고 그마저도 일시적으로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부여의 내적인 요소는 더 강력한 외적 요소에 의해 강화되는 것이 분명하다. 여기에 내재된 정보는 단순히 집행능력에 결함이 있는 사람들이 약하다는 것만이 아니다. 이와 연관된 내부에서 만들어진 동기부여의 원천 또한 약하다는 것이다.
쓱싹 6 행동 수정의 방법들은 이러한 목표들을 달성하는 데에도 아주 좋다. 많은 테크닉들이 EF가 부족한 아이들이나 성인에게 적용될 수 있는 치료법 안에 존재한다.
무엇을 인식해야 하는지, (1) 주관화된, 동기의 자발적인 형태는 목표 지향적 행동을 시작하거나 유지하는데 약하다. (2) 구체화된 동기부여는 때때로 인위적이기도 하며, 수행 시점의 전후 관계 안에서 배열되어야 한다. (3) 이러한 보상적이고 치환되는 형태의 동기는 오랜 기간 유지되어야 한다.
멍상 6 To conclude, this column has attempted to show that ADHD is a disorder of self-regulation. Self-regulation requires that a person have intact executive functions (EFs). The EFs are specific types of self-regulation or self-directed actions that people use to manage themselves effectively in order to sustain their actions (and problem-solving) toward their goals and the future. I have tried to show that ADHD is both SRDD (self-regulation deficit disorder) and so is also EFDD. By understanding this relationship among these terms, we can understand that people with ADHD have difficulties using the mental forms of self-directed actions we all use to manage ourselves effectively so as to attain our goals and see to our long-term welfare. To deal with the problems ADHD creates, we will need to understand that it involves EF deficits and that such deficits can be compensated for by modifying the environment and making other accommodations so as to both buttress and facilitate the individual’s use of their own selfcontrol.
예전에 랩꾸에서 번역한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