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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수면 장애가 ADHD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 글은 차분(cafe.naver.com/adhucation)이 의역/번역/발췌/요약 해 작성한 글입니다.
새로운 연구는 ADHD에 의해 수면장애가 유발되는 것이 아니라,
수면장애가 ADHD 증상을 촉발 할 수도 있음을 제안한다
ADHD와 왜곡된 생활리듬(24시간 주기 리듬)이 자주 겹쳐지는 동존 질환이 아니라,
같은 상태를 지칭하는 동전의 양면 이다.
수많은 관련연구들을 ADHD 질환자들은 비환자군에 비해 지연된 수면습관을 가질 확률이 75% 더 높다고 한다.
(취침시간이 늦은것, 체온 변화가 지연되는것 포함)
또한 그들은 저녁형 인간이거나, 수면 무호흡증을 가지거나, 하지불안증후군 또는 다른 수면장애들을 더 자주 호소한다.
하지불안 증후군: 하지(다리)가 불안하고 여러 통증을 느끼는 질환.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거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다리를 움직이면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다. 주로 잠들기 전 증상이 심해져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해 환자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수면 중 자주 깨는 경우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우울감을 유발하고 생산성을 저해시킨다.
ADHD가 수면장애를 유발하는것인가, 수면부족이 ADHD를 유발하는가?
우리는 모든 ADHD적 문제가 수면주기와 관련이 있다고 확신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수면주기가 ADHD에 중요한 요소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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