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증 adhd 서울대 치대생 paramita입니다. 에이앱에서 블로그 글을 쓰지 않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요즘은 브런치에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 삶의 궤적을 추적하며 쭉 회고록?을 쓰고 있습니다.
조만간에는 ADHD 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어떻게 공부하며 어떻게 심리를 다스리며 어떻게 약물 치료를 효과적으로 다스리며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글에 브런치 paramita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블로그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글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에이앱에 글을 쓸 때와 지금의 생각은 또 많이 달라졌습니다
에이앱의 많은 반응과 호응을 통해서 adhd에 대한 글을 쓸 용기를 얻었었습니다. 에이앱만 쓰기에는 다른 adhd 동지들과 adhd 자녀를 둔 부모님께 다가가기 힘든 것 같아 브런치로 옮겼었는데 나름 반응이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제 브런치 방문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ㅎㅎ 브런치에 adhd를 위한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adhd임에도 잘 싸워오셨습니다. 잘 살아오셨습니다. 모두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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