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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약육강식, ADHD 명예를 위하여
Level 4   조회수 123
2021-05-20 05:45:53

눈에 보이지 않는 약육강식 

과거 사회생활을 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트라우마 때문에 현재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사회생활은 약육강식 삶이라는걸 뒤늦게 깨달았다.

사회생활하며 나를 가볍게 보고 비웃고 속이고 저능아 취급하는 이들은 당연한 것이라는 결과가 된다. 내가 겪은건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약육강식이다.

사람의 본성이 나오는 순간은 눈에 보이지 않게 되면 나오게 되어 있으며, 그 상태에 따라 약육강식을 이르키게 된다.

정말 정신병 보다 무섭고 나쁜 사람들은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약육강식을 이르키는 자들이다.

ADHD 환자들이 ADHD 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았을 경우 그들을 사회의 약자라 얘기하고 싶고 숲속의 사슴이라 표현하고 싶다.

ADHD 환자들 중에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이 미울 것이다. 하지만 계속 미워하면 자신만 힘들뿐이다.

사자가 사슴을 사냥 한다고 사자를 악마라 표현할 수 없다. 자신을 괴롭혔던 자들 미워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게 올바르다 생각한다.


ADHD 명예를 위하여

ADHD 로 인해 힘든 삶을 살았던 사람들은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니깐 혼자 고립되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같이 소통하길 바란다.

꼭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ADHD 환자가 사회에서 살아 남는것 자체가 우리, 그러니깐 ADHD 의 명예를 높이는 일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 줬으면 좋겠다. ADHD 는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아니라는 것을...

ADHD 가 정신병 인건 틀림없는 사실이고 일반인들에게는 정신병 이라는게 때론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나는 그들에게 얘기한다. "ADHD 는 어렸을 때 공상은 해도 망상은 하지 않아" 라고...

우리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주변 환경과 사람들도 중요하다. 아무리 착한 사람도 악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도덕적 윤리의식을 자향하는 사람이라 해도 가족이 굶는걸 보면 남에 음식에 손을 되게 되어있다.

반대로 아무리 나쁜 악마도 얼마든지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ADHD 환자들은 어렸을 때 충동적인 행동으로 인해 나쁜짓을 했을지는 몰라도 깨달음으로 인해 사람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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