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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Level 3   조회수 99
2021-04-30 17:19:27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돈을 못버는 상태여서 독립이라고하긴 뭐하네요.


작년 12월 시험광탈 후 

엄마: "시험 떨어졌으니 나가라 이제 니 알아서 살아"

라는 말에 급히 알아봤습니다. 제일 빠른게 일주일도 안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서류 준비해서 접수했는데 됐어요. 제가 접수한게 추가접수였는데 현장방문에 선착순이라 사람이 몰렸는데 된게 신기...


검색할때 청년주택을 키워드로 검색했는데, GH나 LH 등에서 하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낮은 임대료에 잘 이사했다 싶습니다. 혹시 가족과 갈등이 심해서 나가고싶은 분들이라면 해볼만 한것같습니다. 생각보다 가족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많잖아요ㅋㅋ...


저는 보증금까지는 지원해준다고 해서 걱정없이 들어왔지만, 여의치 않은 분들은 보증금 대출상담도 해주는것같습니다. 


ADHD라 공고 읽다가 머리깨고 싶을테지만 꼭 읽으셔야되는게 각 지역마다 공고마다 지원자격조건이나 월세, 보증금 등이 달라요. 


계약금 내기 전까지는 취소해도 위약금 안 무니까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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