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심리상담 다니며 기록한 거 몇개 가져와봤어요 호에엥 조회수 546 2020-09-26 19:44:24 |
사진은 제 종합심리검사 결과 요약한거에요
글로 적은건 정신과, 심리상담 다니며 주고받았던 내용을 기록해둔 것입니다. 그 중 볼만한 몇개만 모아봤어요. 저혼자 알아볼법하게 적어논 축약표현이나 비속어가 다소 있을 수 있어요 죄송합니다.
---------





정신과, 심리상담 다니며 주고받았던 내용을 기록해둔 것입니다. 그 중 볼만한 몇개만 모아봤어요.
저혼자 알아볼법하게 적어논 축약표현이나 비속어가 다소 있을 수 있어요 죄송합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19년 10월 7일 정신과 상담 내용
- 진단: f321우울증(주상병), 강박성향 f809 사회적 의소소통장애 (r/o, 의심증상) , f900 성인기 adhd. 위와 같이 진단받았고, 종합심리검사 결과 해설을 들었음. 센세: 찐따는 나대는 유형과 짜져있는 그림자형이 있는데, 니는 전자임. 그림자형 인간이 되라. 그게 차라리 나음 일단 꼭 필요한 말 이외엔 절대 먼저 말하지 말고 '나대지 말 것'. 상황만 악화시킴
센세: 지혼자 신나서 너무 성급하고 중요한 정보 등 노출 -> 추후 공격의 빌미 제공 후에 일어날 것은 생각않고 말하여 경솔함, 말 많으면 필요없는 말 함 센세: adhd는 화가 많은데, 겉으로 표출하면 폭력성이 되고 안으로 삭이면 자기비하, 우울하게 됨. 니는 후자임 센세: 자신 문제 해결위해 깊은 생각 반복. 반추, 자아비판. -> 매우 비효율적 자신 문제 파악하려다 외려 주변 캐치 못 함
----
10월 11일 심리상담
상담사님: 지금의 나는 노력해봤자 사교성, 재미 높아지지 않기에 억지로 노력해 봤자 더 말실수 하게됨 상담: 지나가는 쟤도 보면 나랑 비슷-같은데서 겁 남. 모두들 대인관계 고심함. (너만 그런고민 하는게 아니란 뜻)
나: 지나가다 어색하게 인사하는 애매한 사이가 싫어요, 나 인사 이상하게 하진 않았을까 쫄려요 상담: -> 어색하게 인사하는 애로 끝나지 망한 관계가 아님. 니를 이상한 애나 찐따로 안 봄 나: 학교서 밥만 먹는 가벼운 관계도 시러용 -> 상담: 밥 먹은거로 끝났구나라 생각하세요. 그런 관계도 있는거고 것보다 친한 관계도 있는거에요 상담: 이런 이유 등으로 혼자 더 많고 깊은 생각으로 몰입하거나 시동걸지 마세요
나: 저는 과하게 남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요. 편해지면 남에게 못했던 말들을 너무 한번에 해요 상담: ->대인관계는 항상 같은 모양이 아냐. 백사장의 모양이 파도에 따라 달라지듯.. 한 친구랑 사이 좋아질때도, 나빠질때도 있어 너는?☞ 좋다가 나빠지면 받아들이기 힘들어해. (파국적 사고) 너는 대인관계를 무조건 깊은 관계만 중시하는 경향 있어 but 너는 대인관계 좁은 상태이므로 깊은 관계 집착보단 얕은 관계 만들 필요 있음.
깊지 않은 상태의 친구 많이 늘린다면 경험이 늘어 사교성 늘릴 수 있고, 그 중에 맞는 애 찾을 확률 ↑ 조금 친해져 밥만 먹은 사이로 끝나면 밥만 먹은 사이인거지 관계에 실패한 사이가 아님 어색하더라도 그렇게 끝남. 더 깊게 생각해서 닐 찐따로 보거나 하진 않음
상담: 내가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구나 느끼는걸 연습 해 보세요
깊게 생각하진 말고,, 마음챙김 비슷하게 자각만 하는거요
----
11월 18일 정신과 상담
늦었다고 화냄. 요새 어떻게 지내냐 물어서 실수 떄문에 다툼이 있었다 했다.(체단실 슬리퍼 건) 소위 '고문관' 이라 불리는 부주의한건 약으로도 안 된다고, 못 고친다 했다. 책읽기에 집중 안 된다 했고 부작용도 설명했는데 일단은 이번이 약 마지막 증량이니 이번꺼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보쟀다. 혼자서 노력중이라고, 책으로 병 관련해서 공부하고 있다 말했다. -> 차라리 문학책이나 읽고 정신병 쪽 책은 읽지말랜다. 너는 너무 쓸데없는 세세한거까지 알려 한다고, TMI라고 화냈다. 난 알았다했다.
다른 질문도 많았지만 상담 시간 5분이니 다음에 물어보고, 오늘은 이만 나가랜다.
-----
20년 1월 15일 정신과 상담 내용
비염도 adhd의 큰 원인 - 숨쉬기 힘드므로 꺠 있으려 하는게 중요. 낮잠 x > 밤에 안 졸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함 -너의 눈치없는 행동 지적해달라고 주변사람에게 부탁하는거 하지 말 것 (부담스러움) 차라리 니 동생한데 양해 구한 후 눈치, 센스 질문해볼 것
-넌 자꾸 물어봐서 확인하려는 강박 심한 듯. 내가 알고있다는 믿음이 필요 내 지식을 믿어요, 불안해하지 마셈
----- 1월 21일 심리상담
상담센세: 너는 매 선택지에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해왔음. 너-주변인물은 자질구레, 찐따가 아님 -> 내 특징이 걔네한데도 있으니 친해진 것. 유유상종이라 한정할 필요 x 내가 진취적으로 바뀌려 해도 잘 안됨. 너무 그런쪽으로 노력하지 말 것. 애초에 난 '일단 하고 보는 성격'이 아님. 머릿속 규제라던가 걱정이 많아 시작 전부터 막힐 것임 -> 본성을 인정해야댐 ----
3월 10일 정신과 상담
속쓰림 -> 푸로작 두개를 한번에 먹지 말고 아침, 저녁으로 나눠서 무보셈 순발력, 상황판단 느린 것, 얕은 거짓말은 불안 문제임. 불안해 하지마. 조급ㄴㄴ 살다보면 개선 될것임 강박은 약 세게 해야함. 우울은 푸로20으로 충분 아토목은 틱 심한사람들이 주로 씀. 콘서타가 ad에 효과많긴 하다만..
아빌은 틱 약간 개선. 도파민 감소시켜줌. 콘서타의 ad억제효과를 감소시키진 아늠
--
4월 21일 심리상담
나: 친해지면 친구한데 긴장이 풀려서 나도 모르게 막 대할 때가 있어요 센세: -> 내가 소중하듯, 상대의 의견과 생각도 소중하다고 생각하세여, 상대의 내면도 소중하다고 생각할 것 상대는 주로 아주 불편할 때 돼서야 화내거나 티 내기땜에 이전에 내가 미리 자제하는 능력 키워야. 나: 유년기 친가에 가면 할머니랑 숙모같은 친척들이 좋아해줬는데 본가로 돌아오면 아빠랑 엄마의 엄한 분위기로 인해 위축되었음 상담센세: -> 신분의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신분이 불안정한 나를 늘 겪어온 것같네여. 마음의 안식처 부재였던거임.
----
5월 12일 심리상담
-그런식의 지나간 일에 대해 상대가/내가 잘못했었나, 잘했었나 판단하기 보단내가 그동안 어떤걸 해왔지? 어떻게 느꼈지? 처럼 자각만 할 것 ex 오늘 내가 상담하면서 10가지 설명을 들었는데 3가지만 기억한다 해서 나빴던, 실패했던 상담이 아님. 그냥 3가지 기억한 상담임 (좋고 나쁨 판단x)
나: 저는 뇌 순발력 별로고 어휘력 별로인거 같아요. 쪽팔리고 안좋게 볼거 같아요 센세: ->그냥 보여줘. 큰일없음. 외려 감추면 더 큰일남. ex 훈련소때 발목 아파도 안 아픈척 훈련 참여하려 노력했지만, 역으로 별로 안 아파보이는데 병원 자주 가는거 같다고 씹소리 들은 기억 센세: 일기에 느낌 적을 때 최대한 자연스레 적으셈. 꾸미지 않은 글씨, 꾸미지 않은 내 모습이 나임. 추하지 않음.
-> 내 결점을 안 드러나도록 노력할 힘을 다른데 쓰자.
----
6월 30일 정신과 상담
나/센세: 저는 평소 땀을 아주 많이 흘리는 체질 -> 짜증이 자주 나게 됨 -> 잦은 감정기복/불안정 -> 대인 스트레스로 기피하게 됨 -> 좌절 -> 기피 더 많이 하게 됨(무한반복) 센세: 강박은 꾸준히 치료해야 함. 인지행동치료 받으셈 센세: 너 메모 많이하는것도 강박임 대화내용 안적어도 댐(그래도 적는중 ㅎ)
센세: 넌 ADHD땜에 자주 잊어버림. 이로인해 메모를 꼼꼼하게 하는 강박이 생김 -> 실수가 발생하면 좌절할 수 있어 -> 메모를 더 꼼꼼하게 하게 됨 (악순환) 나: 수면위상증후군 있어요 센세: -> 그런 상황이라면, 일어나는 시간을 꼭 일정히 할 것.
---
20년 7월 23일 정신과 상담
- 식욕 너무 늘었어요(70Kg 도달........)/소변 참기 힘들어요 -> 억제하는 약 드림 나: 대화주제 주제 초월해서 말하는 것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센세: ->님이 대화내용과 관련있냐없냐 판단 가능한거면 참으면 댐. 판단 불가능하면 어쩔 수 없이 살아야댐. - 꾸준히 방문했으면 하는데, 코로나땜에 너무 들쑥날쑥하네요 나: -저는 어릴 때부터 전체적으로 신경이 예민하다는 지적 되게 많이 받았어요. 실제로도 그렇고요. 어떡해야 할까요?
-> 약 드림(인데놀정), 콘서타는 더 예민하게 만들 수 있어. 콘서타 용량 줄일게
----
20년 8월 11일
상담사님: (두시간 전 구내 식당에서 마주쳐서 인사했었음) 아까 식당에서 봤을 땐 웃고 있어서, 인상이 되게 밝아서 완전 다른사람인줄 알았어요! 여름씨인줄 몰랐음. 왜냐면 상담으로만 만났을 땐 매번 정적이고 긴장하셨는지 눈 자주 깜박이시더라구요. 나: 식당에서의 제 모습이 평소 모습에 가깝긴 해요. 동기랑 같이 있어서 웃고있기도 했고.. 종합심리검사에선 제가 긴장하고 있는걸 잘 못 느낀대요. 긴장이 너무 일상속에 만성화됐다나.. 이런일이 있었어요. 무서운 간부님 앞에서 말할 땐 표정 굳고 말 수 적어지는걸 옆에서 동기가 '야 너 왤캐 긴장했냐'고 말해줘서야 '아 내가 긴장했구나'느낄 정도예요. 제가 제 상태를 잘 느끼지 못하는거 같아요 상담사님 : 여름씨가 집에서 누워서 TV 볼 때 심적으로 편하다고 느끼죠? 나중에 집에 있을 때 그때의 편안한 기분(이완)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스트레스 받거나 당황했을 때의 긴장감을 느껴보세요. 확연히 차이 날거예요. 그리고 긴장했을 땐 이전의 이완된 기분을 다시 느껴보려고 해보세요. 나: 감사합니다. 긴장 됐단 느낌이랑 또 제가 남들에 비해 부족한 게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저 문장 배열 되게 잘 못하는거 같지 않아요?? 단어 제때 말 못하고, 띄엄띄엄 생각나서 스토리텔링/썰 풀기 잘 못하거든요. 상담사님: 여름씨 전혀 그런부분 없어요. 사회적의사소통장애같은 병이 있다기 보단 그냥 긴장해서 말이 잘 안나오는 것일 수 있어요. 나: 음... 확실히 편한 사람한데 말이 더 빨리 나와요. 그런가봐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거도 제가 장애가 있거나 그런거보단 걍 심리적으로 긴장해서 그런거 같네요.
상담사님: 제가 얼마전에 인스타에서 봤던 착시현상 사진이 있거든요. 그건 어느 부분을 바라봐도 점이 동시에 3개밖에 안 보여요. 넓게보든 좁게보든.. 눈이 볼 수 있는 점은 3개 뿐이에요. 이것처럼 사람이 한번에 할 수 있는건 어차피 한정적이니까, 너무 이것저것 고치려 조급해 하지 마세요.
---
20년 8월 17일 정신과 상담 내용
나: 오줌 자주마려움 -> 약조절 해줄게. 인데놀 점심꺼 뺄게 체중 증가 (항우울제 복용 중 10kg 증가) -> 답변없음
나: 썰 풀기, 스토리텔링을 잘 하지 못해요. 말에 두서가 없어요 센세: -> 말 하기 전에 짜맞추고 나서 말 하기 연습을 할연습을 할 것. 말하는 중에 떠오르는 잡생각은 절대 말하지 말 것 (일관된 대화에 방해) 나: 사람이랑 대화할 때, 대답 할 때, 카톡할 때 할 말이 너무 심하게 없어요 ex) 친구: 나 햄스터 샀어, 나: 어 그래??... 잘샀네.. (까지만 떠오르고 이외엔 떠오르는 속도가 늦거나 안 떠오름) -> 대답할 말 떠오르는건 선천적인 것. 잘 떠오르도록 할 순 없지만 해당 대화주제에 대해 최대한 알려고 노력하고, 상대방이 하는 행동, 말을 주의깊게 관찰하면 대화거리가 조금이나마 생길 것
ex) (정보를 잘 아는상황) 나: 햄스터 케이지 관리 어떻게 하는게 좋다더라
11월 25일
◎ㅎㅇㅊ 상담센터 상담
(집안 및 학력 등 기입, 문장완성검사)
상담쌤: 사회성이 부족하다 하셨는데, 학창생활은 어땠나요?
나: 유치원때부터 혼자 노는게 편했어요. 제 행동이 유별난게 많다보니까 지적/놀림받았던 기억이 많아요.
초등 고학년부터 중1때까지 괴롭힘을 당했어요. 학교에서 맞고오니까 아빠는 제게 왜 맞고다니냐면서 오히려 회초리로 때리셨어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기댈만한곳이 전혀 없었네요.
그리고 중학교 3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해 아빠랑 따로 살게됐어요고등학교는 중학교에서 멀리 떨어진곳으로 갔고, 고등학교 이후로는 대인관계가 작게나마 형성되어 '그나마' 안정됐어요
상담쌤: 우울증 걸릴 요건이 다 갖춰져있네요. 안 걸리는게 이상한 상황이에요. 컴퓨터 게임 많이했죠?
나: 네 완전많이 했어요.. 밤새도록.. 상담쌤: 컴퓨터가 여름씰 살린거에요. 컴퓨터라도 붙잡고 생명 연장해서 다행이네요.
(종합심리검사 결과지를 보며)상담쌤: 여름씬 온전히 공감하는 능력이 살짝 낮은편이고, 자기 방식대로/고집대로 하는 경향이 있네요. 청각주의력은 보통인 편이고..
나: 잉 그래요? 몇갠 생각하던거랑 다르네요
상담쌤: 여름씨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장애나 자폐랑은 거리가 먼거 같아요. 교감이 잘 되는 편이시네요
상담쌤: 상담하면서 도움받고싶은거 4가지가 뭐에요??
나: 사회적 스킬 부족(사회성/적절한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부주의함, 화 조절, 낮가림이요.
상담쌤: 여름씨 저랑 상담할 땐 낮가리지도 않았고 사회성 없지도, 부주의하지도 않았어요
밖에서와 다르게 상담할 땐 4가지 모두 다 잘되네요.
나: ah..
상담쌤: 상담할 땐 마음이 편해서 긴장하지 않았고, 밖에서 사람 대할 땐 긴장하느라 4가지 모두 안 된거에요
상담할 땐 내 말을 수용받고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전혀 불편한게 없었네요
아무래도 여름씬 상담이나 편한 상대한데선 말이 잘 나오지만, 바깥에서 대인 관계할 땐 말이 잘 안 나오나봐요 (선택적 관계)
나: 네 맞아요...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까 신기하네요
상담쌤: 네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면서 여름씨가 잊고있었던 사실들을 끄집어내고, 그런 심리적 부작용들을 없앨 수 있을거에여
상담쌤: 약은 뭐 뭐 드시나요?
나: 콘서타27, 아토목40, 푸로작40, 리페리돈정1.75, 인데놀정40이요
상담쌤: 와.. 약 되게 잘 알고있네요! 환자들은 자기가 뭐 먹는지 잘 알고있어야 좋아요
상담쌤: 다시 받을 심리검사 ㅅㅅㅎ병원 말고 우리한데서 받아요, 우리가 더 최신버젼임 ㅎㅎ
카운터 : 1시간에 160000이에여
앞으로 주1회 볼거에요.
다음주엔 2시간이고 320000임다
한달치 1280000결제할게요 (덜덜)
소감
초진이라 내 얘기 하는 비중이 아주 높았지만 시간아깝단 생각이 전혀 안 들었다. 여태 받아본 상담, 특히 학교 상담과는 대비될 정도.
아주 편안했고 말하는게 재밌었다. ㅅㅂ근데 너무비싸..
---
◎ ㅇㅅㅇ 정신과 상담 센세: 예정보다 늦게 오셨네요?
나: 이 병원 이전에 심리상담을 갔었는데, 초진이라 예상보다 더 늦게 끝났네요..
센세: - 한주간 제일 힘들었던게 머에여?
나: 무력감(아무것도 하기 싫은 감정), 우울감, 밤낮 바뀌는거요
전역 후 너무 우울해요. 군대 있을때보다 훨씬 힘들어요.
센세: 대화할 때 눈 깜박거리는 틱 줄었네요. 이외 약 부작용은 어때요?
나: (약 부작용에 대한 설명) 식욕 증가, 눈마름 감소, Increasement of sexual desire
센세: 이번에 웰부트린150mg 추가됐으니까 다음주까지 한번 드셔보세여.
소감
약속을 잘 지키자
부록
adhd 약물 복용 후 비교 ◆콘서타 작용 및 부작용 각성 된 기분. 체계적으로(?) 된 기분. 덜 부주의해짐 낮에 안 졸리고 밤에 졸림 (정상인 수면패턴) 식욕 및 性欲 감소 이유없는 무력감 없어짐 틱 발생
◆아토목 작용 및 부작용 뇌에서 의미없는 노래 자동재생 방지, 잡생각 방지 효과 탁월 (명상 잘 됨) 낮에 졸리고 밤에 안졸림, 잠이 많아짐 (콘서타의 반대) 식욕 증가 무력감 sexual disorder (液 擊發 時 障碍)
입마름 및 눈마름 심함, 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