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복치 @사람입니다.
혼자 던지고 혼자 땅을 파는.. `아이고 어떻해 내가 또 실수 했구나!! (아무도 신경안씀)` `이런 역시 못난나!!!!(땅판다)`
그렇지만 계속 저를 파보니 이것과 반대 되는 저도 발견 중 이랍니다.ㅎㅎ 콘서타를 먹음 혹시 초 천재가 되지 않을까 했지만 약은 약일 뿐 뿌연 문제덩어리들이 HD급으로 화질이 좋아진것뿐 ...(선꼬인건 똑같다!!) 저는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못났다`는 팩트가 아니니 하고싶은게 있음시도 하라는 의사 선생님
이제와서 졸업한지도 한참 지난 내가? 공부도 너무 싫어서 도망다닌 지금의 내가? 이젠 관절(?)도 아파진 내가?
`행동하기 다 힘..들..던 데요???` `원래 힘듦겁니다 원하시면 공부해서 성취도 가능해요` `... 아니 저 못한다니까요..` `그건 논팩트에요 그걸로 기준을 잡지 마세요`
무엇을 실행 안했고 결과가 없으니 논팩트는 맞습니다만... 애초에 시도가 쉽고 잘 됬음 제가 병원에 왔을까요? ㅜㅜ
일단 고민을 접고 관심있던.. (보기만 해도 괴로워!)책은 앞에 있고 컴은 켜져 있고 해보는 걸로! 왜 괴로운지도 진행하다가 하나씩 저를 파다 보면 나올꺼라 생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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