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변을 했습니다. 원래 성실이었는데 성실한것보다 미리 제때에 할일을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리미리로 바꿨습니다.
(아 맥세이프가 맛탱이가 완전히 가버렸군요.. 친구에게 맥세이프를 사야..겠어요...)
어쨋든 '오늘의 달리기' 시리즈는 잠시 접어두고 '오늘의 미리하기'로 기록을 하고자합니다 '미리하기'의 목록은 미루고 싶었지만 참고 해치워버린 일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오늘의 미리하기:
1. 방학때 친구가 보내준 스킬시트를 어딘가에 저장해놓고 방치하고있었는데 찾아서 드라이브에 업로드함 2. 과외학생에게 보내주기로한 파일을 보내줌 3. 내일 갖고갈 아이패드랑 보조배터리를 충전중 <<--핵 중요한데 맨날 귀찮아서 안하는 짓 4. 낼 칭구한테 맥세이프좀 달라고 카톡보냄 5. 닉변에 뒤따른 에이앱 대문 수정.. 6. 최소 요구 글자수 수정 7. 매우 피곤했으나 스까다녀옴
약 10시간을 꼬박 서있고 쳐먹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잠만자는걸 이틀하고 십몇만원을 벌었는데 이럴거면 그냥 안쓰고 안버는게 낫지않나 싶다... 나를 기쁘게 만드는것과 사치사이를 잘 구분해야겠다...
오늘은 딱 20분정도만 뛰고 돌아와서 플랭크1분 스쿼트30 크런치30 레그레이즈15개를 했다 일단은 요정도만 습관을 들여야지... 10시간 서 있었다고 무릎에 무리가 가다니... 지금 내가 가진건 체력뿐인데..... 그럴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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