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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부제 : 12월에 복직합니다.)
Level 3   조회수 87
2019-10-13 22: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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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오래간만에 돌아왔네요.

계절은 어느덧 긴팔을 두툼히 입는 날씨가 되었고요.

그동안 제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원을 했고

종합 건강검진을 받았고

숙소를 부천 -> 인천 송도(회사 부근) 으로 옮기었고

이제 정말로 거지같은 반 백수입니다. ^^;


콘서타를 18mg 으로 줄이게 되었으며

마음에 아직 깊이 도사린 불안을 뽑아내기 위해서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게 뭘까,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의리, 사랑과는 거리가 멀어져서 살아왔으니 궁금할 만도 하지요.


그저 무조건적으로 내 것으 나누고, 도와주어도 아깝지 않으며

자꾸만 생각나며 웃음이 절로 나는 것. 그게 사랑인가봐요.


사랑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동료 그 어디에도요!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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