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온것 같다. 이런저런 일이 딱히 있었던건 아니고 직장도 구했고 일도하고 단순히 일들이 많아 에이앱에 너무 소홀했다 ㅠㅠ 소홀한건 다른 에이디 커뮤 톡방도 마찬가지.. 제일 좋은건 내 일에 집중하자 라는걸 더 절실히 깨달았고 2020년은 나를, 정확히는 내 일을 챙기기로 했다.
내 일이라는거는 멀리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대한 당장 지금 해야할 일들이 뭔지 파악하고 행동하는건데 지금 새해 버프인지 잘 해내고 있다. 다행이다. 이제 꾸준히만 하면 되고 아무도 나에게 타격을 주지않았으면, 나도 누군가에게 마찬가지로 타격주지 않고 받지 않고 지평선처럼 무난하게 한해가 갔으면 한다.
그리고 다들 잘 지내나요...?? 잘 지내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