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2020년을 잘 맞이하고 계신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지난달 13일 이후 백수가 되었고 아직도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최근에 해외 일자리로 취업했는데 아직 서류 통과 되는지 여부도 모르는 상태에요 만약에 면접까지 다 통과되면 해외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겠죠? 추워서 약속 있는 날 아니면 잘 안 나가게 되니 정말 잉여가 된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럴때 외국어 공부라도 해야하는데 공부는 왜 이렇게 하기 싫은걸까요?
(며칠전에 취업운에 대해 타로를 봤는데 2월에 재취업 된다는 결과가 나왔네요 과연 타로점의 결과대로 될지 궁금합니다 ㅋㅋ) TMI지만 곧 글쓰기모임에 활동하기 시작한지 딱 1년이 되요 여태껏 (에이앱을 제외한) 동호회에서 1년 이상 꾸준히 활동한 적 없어서 이 기록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모두들 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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