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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이네요.
Level 3   조회수 53
2023-12-02 12:43:23

23년이 끝나가네요


요즘 바깥에 나가면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인 게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집에둘 작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살 지, 말 지, 고민중이에요. 


ADHD와는 별개로 몸이 계속 좋지 않아요. 다른 병으로산부인과도 정기적으로 방문 중입니다. 아파서 다른 약 추가했는데 오히려 컨디션만 더 나빠진 것 같아요. 호르몬 계열 약물들은 진짜 쉬기 민망할 정도의 선에서 사람몸을 지치게하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안 먹으면 더 안 좋을 거고 


콘서타 먹으면 자연스럽게 졸리지 않았어요. 물론 병원에서 수면용 약을 받아서 먹고 있지만 졸린 느낌은 전혀 안 들었거든요. 근데 편의점 1+1 요구르트 사마시고 오랜만에 졸립다는 걸 느껴봤습니다. HY의 그 쉼인가 그거 맞습니다. 테아닌 때문인가 하고 테아닌 영양제도 사봤는데 그 효과가 안 나더라고요.


저와 진짜 잘 맞는 수면유도제(*그냥 일반식품임. 영양제도 아님)를 찾은 것 같긴 한데...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네요.


마무리를 어떻게할까. 모두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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