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빠르게 움직이기가 힘드네요ㅜㅜ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잠이 안깨서 늘 고민이고 그러다보니 지각이 일상이 되어버리네요ㅜㅜ 친한친구한테 말해도 이해도 못하는것같고 늘 항상 나는 게으른게아니라 나는 여유가 넘치는거라고 말해도 정해진 약속도 지키지 않고 있는거같아 힘이드네요ㅎㅎ 우울증이 심해진건지 아님 원래 이런건지ㅜㅜ 내 자신을 계속 채찍질하면서 내 자신이 더 우울해지는 느낌이에요 아무리 알람을 맞춰도 미루게되고ㅜㅜ 고민이 많아지네요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빨리 움직이고 어떻게하면 내가 더 내가 맡은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막막해지네요ㅜㅜ 계획세울때는 욕심만 많아서 엄청 빡빡하게 계획 세워놓고 다음날에는 그 계획이 다 무너지고ㅜㅜ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들게 되네요ㅜㅜ 우울증에다 비만이고 거기다 올챙이 배라 여자같지 않은 내 뱃살 볼때마다 우울하고 몸은 무겁고 운동을 하려해도 힘들어서 미루게되고.. 그렇게 하고싶던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도 돈 벌고 하려고 미뤘네요ㅎㅎ 현실이 너무 막막해요ㅜㅜ 블로그엔 좋고 긍정적인 글 위주로 쓰려고했는데 요즘 제 상황이 그렇지 않네요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