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때문인가 ad특징때문인가 잘 모르겠지만 아침잠을 깨우기가 제일 힘든것같아요ㅜㅜ 아침에 출근하면 늘 잠이 덜깬상태로 일하니 정신못차려서 매일 패닉이 오내요ㅜㅜ 늘 잘해야한다는 압박감도 가지고있는 동시에 무슨 일이건 뛰어가서 다 하려고하고 다른직원분들은 연륜도 있으시고 노하우도 있으셔서 잘 하는거 같으시고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있는 저는 요양보호사쌤들에비해서 노하우도 없고 실수도 많은것같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무릎은 집에 오면 늘 화끈거리고ㅜㅜ 안그래도 멀티가 안되는데 여기저기 어르신들이 도움요청하시면 뛰어가야하고... 적응이 되도 안되는느낌이네요ㅜㅜ 다른분들은 직장생활 어떻게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좀 버거운 느낌이에요ㅜㅜ 그래도 다른 쌤들이 배려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버티고있달까요ㅜㅜ 집에와서 체력도 기르고싶고해서 운동도 해볼까했지만 매번 집에오면 씻을힘도 없어서 맨탈이 반쯤 나가있어요ㅜㅜ 이렇게 직장생활한달째 버텨나가고있네요ㅜㅜ 그래도 이 직장덕분에 내가 배우고싶던 음악을 배울 수 있는거 하나때문에 겨우겨우 버티며 생활하고있어요 긍정적인말들 긍정적인 글들을 쓰고싶지만 쉽지않네요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