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숙제처럼 쓰면 안되는데..
올려야하는 날짜가 다가와서 어쩔수 없네요 ㅋㅋ
무슨얘기를 해야할까요
약이 다 떨어져서 일주일이상 안먹었었는데
역시나 식욕이 폭발하여 그런지 살이 좀 쪘어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네요 허리건강을 위해서
많이 줄여놔야하는데.. 쉬기만하고 먹기만해서
금방 살이 늘었네요 다시 다이어트 모드 돌입해서
환경을 많이 바꿔주고있어요
우선 음료수랑 아이스크림 끊기.. (제로콜라로 대체)
이게 젤 문제이면서
어려움.. 팥빙수 스무디 녹차라떼 로얄밀크티스무디 이런건 왜이렇게 맛있는지 운전하면서 홀짝 거리면
너무 행복하다는..
저녁에 퇴근하고 맥주 먹지않기..
약 떨어지기전에 병원가서 약 끊기지 않기
저는 아토목을 먹는데 먹으면 다이어트 약처럼
신기하게 식욕이 떨어져요.. 대신 이틀 안먹으면
뭐든 맛있어지고 먹어도 배가안부른 마법에 걸린다는..
데이트때 너무 많이먹지 않기..
국물 먹지않기
그리고 낫또랑 곤약팝콘 곤약젤리 현미밥..
그리고 닭가슴살 굴소스 숙주볶음을 따라서 해봤더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카레가루를 좀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
이렇게 유지하면 다음 블로그 올릴때는 한 5키로정도는 빠져있겠죠..!? 그러길ㅎ
미래를 위해서 해야할건 많은데 퍼져있는 시간이 많아서 힘드네요 계획적으로 살아야하는데
누워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유튜브 Shorts 이거는 정말 마약같아요
기본 삼십분은 보고있다는..
계획을 안세우니 몸 컨디션이 안좋은날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게돼요 최근에 저의 게으른 생활을 반성하면서 멈췄던 운동도 새로 시작하고 이직준비도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해나가려 해요. 희망적인 내일을 위해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아야겠어요 그럼 운동하러 가봐야겠네요 숙제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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