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꿈달입니다. 저의 new 노트북으로 후기를 써봅니다!
오늘 밤 문득 에이앱 온라인 모임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에이앱 모임에 들어갔습니다.
후기를 한 줄 요약하자면... 저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죠...?
2017년... 16학번 애기 취급 받던 저는... 2021년에는 직장인이 되어 대학생 아가들의 고민들을 듣고 있었답니다. 몇년전까지는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토익, 학점 얘기가 참 멀게 느껴지네요.
거 언제 졸업했다고 참...
암튼 몇번 뵌 적 있는 분들도 있었고 처음 보는 분들도 있었는데 다들 정말 반가웠어요.
저랑 비슷한 전공...? 을 하는 분도 있었고 (하지 말라는 말은... 그냥 직장인의 장난...?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암튼... 저 오늘 왜케 폭삭 늙은 느낌이죠 암튼 에이앱의 발전이 잘 느껴지네요. adhd분들께 제 인지도도 더불어 올라가는데...
저는 정작 adhd약도 치료도 중단...이라서...참...
암튼... 우울하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오늘은 그냥 생략할래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코로나 끝나면 직접 만나요.
그 노래 잘한 다는 분...(이름 기억 못해서 죄송... 아트님이셨나요/) 나중에 들려주세요~~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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