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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 54+아토목 약 8개월차. 감량하고싶다.. 그리고 근황겸 목표
Level 3   조회수 488
2021-09-26 00:39:16

1월달까지 자게에서 꾸준히 글을 올리다가

취업이 되고나서부터는 올리질않았었네요. 

54를 먹고나서 안타던 계절을 좀 탓었습니다. 

친구한테 화도내고.. 여름에는 의욕도 잃고...

이러면 콘서타를 감량 했어야 하는거 아니야?! 하는 의사에대한 원망이 울컥솟네요...

그치만 생각해보면 54를 먹고도 부작용이 적은편이여서 그냥둔걸까.. 싶기도 하고. 당시엔 양을 올리는데 급급해서 그런걸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병원에 갈때는 45로 낮춰야겠어요.

54를 먹은채 공부가 잘되서 흥분한건지.. 커피를 먹어서 그런건지. 

두피가 찌릿찌릿하고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두가지 다 혈압이 올라가는 증상들입니다. 


아직 해야할것들, 하고싶은것들은 많지만 이제 자신을 조금 알아가는것 같기에 조금씩이나마 블로그에 써보려고 합니다.

이렇게쓰고 마칠려했으나.. 블로그는 글자수가 부족하면 올라가질 않네요?! 

그러니 글자수도 채울겸 차차 적고싶은 이야기들을 미리 목차처럼 적어보겟습니다

1. 보험이야기

2. 콘서타 먹고난 후의 변화

3. Adhd는 유전이더라..

4. 콘서타 없이 살 수 있을까


머릿속에선 많아보였는데 적어보니 별거 없네요... 고주알미주알 적으면 양이 많아질수잇겟지만, 8개월간 느꼈던 점들을 하나씩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라 미래의 나.



#콘서타54#혈압#두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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