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포드 지음 [그림자 그리고] 중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그림자 그것은 우리가 숨기거나 부정하려 애쓰는 모든 부분
- 낯선 사람에게 하는 투사를 통해서만 그것을 볼 수 있다
- 그림자와 화해할 때 더는 당신 아닌 모습으로 가장하거나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필요도 없어진다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선해지고 마음에 들고 인정받으려고 자기 자신을 팔아버렸는가
- 우리는 인정받기 위해 단점을 없애거나 어떻게든 숨겨야 했다
- 이제 우리는 자기가 진정 누구인지 기억해내지 못한다
- 무시된 성격
- 모순된 자신의 모든 측면과 화해
- 당신에게 모든 모습이 존재하도록 허락하는 법을 터득해야만 한다 더군다나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함께'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것은 자신을 향한 판단을 멈춰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인간이어서 결점이 있기에 자기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 대개 자신을 심판하면 자동적으로 남도 심판하기 마련이며 남에게 하는 그대로 자신에게도 하기 마련이다
- 그림자는 여러 얼굴이 있다 두려움 탐욕 분노 복수심 사악함 이기심 게으름 적개심 등등 한마디로 끝이 없다
- 우리가 자신의 모습에서 미워하고 저항하고 부인하는 모든 것은 우리의 자존심을 은밀히 손상시키면서 의식적인 삶과 겨룬다
- 그것들을 표면 아래 있게 하는 데 엄청난 정신력을 소모한다
- 자기 자신의 어떤 측면을 끌어 안는다는 의미는 그것을 사랑하는 것 즉 더도 덜도 아닌 공평하게 대해서 자신의 다른 측면과 공존하도록 배려한다는 말이다
- 만약 당신이 약하다고 여긴다면 내면에서 그 반대 측면 즉 강함을 찾아내고 끌어내면 된다. 만일 당신이 두려움에 좌우된다면, 내면으로 가서 용기를 끌어내면 된다. 만일 당신이 희생자라면, 자기 내면의 가해자를 찾아내면 된다. 이렇게 완전해져서 모든 걸 다 갖추는 것은 당신의 타고난 권리며, 다만 인식을 전환하고 가슴을 열기만 하면 된다.
- Q. 내가 가장 겁내는 것은 무엇인가
- Q. 타인들에게 나의 어떤 면이 파악될까 가장 불안한가
- Q. 자기 자신의 어떤 면을 알게 될까봐 가장 힘든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