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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포스 대장 - 여리
Level 2   조회수 140
2022-10-02 12:34:53
작년 10월 진단 받고 관련 서적을 8권정도 읽었다. 쿠님은 딱 세권만 읽으라 했지만 A-Force가 올라가 죄다 읽으며 정답을 찾으려했다. 읽으면서도 남지 않는게 대부분이였고 심지어는 그 당시 핫한 키워드인 여성인권과 A를 엮어서 사회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글을 보고 도대체 이런 어떻게 이런 책이 나왔나 싶은 책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쿠님의 말이 맞구나 검증하게된 셈이였다. 시간이 지나서 신뢰하던 쿠님의 책이 출간됐다 하니 바로 구매했다. 어제 오늘 글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정말 필요한 말만 알차게 들어가 있다. 에이포스 일원인 나는 아무리 쿠님이여도 책이 별로면 가차 없이 비판하는게 나의 역할이다. 병으로 진단 받은 이들을 돈벌이 수단으로써 이용하는 자는 마귀가 씌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밥은 잡쉈습니다.) 결국에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순하다. 에이포스 선봉대로써 이 책은 당장 안 읽더라도 미리 사두는것을 추천한다. 에이포스력이 넘쳐서 사고 안 읽어도 사두는것이 그 어떤 책보다 쓸모가 있다고 생각한다(3권 빼고) 에이포스 일원들이여 돈 들고 쿠님을 돈쭐내러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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