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원인모를 단기 지속적인 불면으로 콘서타 용량을 일시적으로 감량했는데 그게 내 몸에 잘 받아서 적정 용량이 되었다 현재 콘서타는 56mg에서 36mg으로 낮추었다
여름휴가땐 아토목세틴을 받아서 도전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다른곳에서 성향분석 심리검사를 저렴하게 받았는데 자존감이 낮다고 나왔다 누군가를 따라하는 모델링 수치도 낮아서 누굴 닮진 않았다고 한다 되물림이 없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자존감을 높이면 주변에서 나를 낮춰보지 않고 대체적으로 내가 고민중인 문제가 자연스레 해결될수 있다고한다
상담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해서 치유하면 자존감이 올라간다고는 하는데 사실 나는 상담을 길게 할만큼의 내용을 갖고있지는 않다
상담을 원할때 받는건 좋은데 주기적으로 받는건 내게 조금은 부담되는 일이다 금전적인면에서나 대화소재면에서나
그래서 집단상담과 비슷한 마음관리 프로그램 같은걸 신청해서 수강해보려한다
상담에 대해 좀더 알고 내 맘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근본적인 부분이 해소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스트레스성 통증이 줄어들고 집중력이 예전만큼 되돌아왔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