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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하루
Level 10   조회수 38
2017-08-30 23:17:49
차분으로 쓰는 첫번째 글입니다

오늘은 아침 9시경 콘서타를먹고 포근한이불속에서 뒹굴다가

한시쯤 씻고 치두님을 만났어요

와이파이는 제대로 안잡히고 노트북은 겁나무겁고 뿌옇게보여서 짜증이났어요

피시방을 가려해도 자리가 마땅치않아 구의역으로 이동을했어요.

가서 치두님 페이지를 만들어드리고 (배경을 알약으로 도배하려다 너무 노골적인것같아서 땡땡이로 대신했어요)

맛있는 빵을먹고 헤어졌어요

이후에 빨강이 과외를 했는데 빨강이가 수업에 집중을 잘 못했어요. 빨강이와 과외를 한 지도 벌써 삼개월이 지났으니 지루해질만도 하죠..

그래서 오랜만에 터놓고 얘기를했어요. 돌아보니 빨강이가 저를 잘 따라줬는데 그거에 대한 칭찬은 조금하고 부족한부분에만 주의를 기울였던것같아요. 자세한 얘기는 다른글에서 할게요. 쨌든 다시 빨강이 눈이 반짝거려서 흡족함을 느꼈습니다

학교를 잘 다니기위해선 체력이 필수적이므로 따릉이를 타고 귀가했어요.

송파구는 자전거도로가 정말 훌륭하게 닦여있어요. 딱 저 부분을 경계로 매끄러운 자전거도로가 끈겨요.

 



 

 

 

 

 

 

 

 

강동구도 분발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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