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성실 조회수 41 2017-09-26 10:08:41 |
오늘 9시 40분에 집을 나설 계획이었지만
저는 50분에 집을 나섰죠
그리고 저는 40분에 나설계획을 했으니
50분에 나갈것이란걸 이미 예측하고 있었죠
그랬기에 40분에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은거죠
(노답지리고오지고레리꼬)
등교를 방해하는 것:
- 고양이
- 고양이와 햇볕을 받으며 낮잠자고싶다는 욕망
- 중간에 택시타면 되지않을까 하는 헛된 기대
등교를 돕는 것:
- 미래의 (우울한) 나
- 졸업을 해야 한다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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