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랄 근황 2017.10.05 수다랄  조회수 37 2017-10-05 21:12:40 |
회사이사
올해 내내 바빴지만,3분기부터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바빠졌다.
이사하면서, 맥으로 바꿨는데.. 9년전 아르바이트때 써보고 처음써보는거라 익숙하지 않다.
단축키도 윈도우와 달라, 고장난 로봇처럼 버벅된다.
좀처럼 속도가 나지않아 답답하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도 CS6에서 CC로 바뀌면서익숙하지않지만 공부할것이 생겨 피곤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다.
공부는 30분도 견디기 힘든데, 디자인은 몇시간을 해도 즐겁다.
즐기면서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은 복받은 일인것같다.
다툼
회사사람과 다툼이 있었다. 상대는 일본인..
언어의 장벽 + 직설적 화법 +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인해 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렸다.
한템포 쉬고, 한번 더 생각하자.
최근에는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이 목표다.
좀 더 잘할 수 있을거라 믿으면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자.
이달의 책
1.메모의 재발견
16% 읽음. 수동적인 메모보다, 공격적인 메모로 사고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다는 내용..
다 읽지않았지만 정리도 잘 되어있고, 한문장 한문장 와닿는다.
2.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법 - 당신이 설명을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타이틀부터 넘나 구미가 당긴다. 이책을 읽으면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될 것 같은 예감 ★
12월까지는 업데이트가 어려울 수도 있어 오늘 무더기로 업데이트 시켰습니다.
대화방에도 전혀 참여를 못하고 있지만, 간간히 눈팅은 하고 있습니다 🙂
당분간 활동을 못하더라도 이해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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