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화 송년회 후기 유리꽃 조회수 25 2018-01-06 12:18:07 |
그날 오후약복용하는거 잊어버린후
버스잘못타고 전철반대로타고 길헤매서
1시간 늦게 도착했는데 모두들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차분님,아침님 미리준비까지 해놓으셔서 감사합니다
향기님 조곤조곤 말도 잘하셔서
여성스럽고 좋은남친분
있으셔서 행복하시겠어요~
꿈달님 20대의 파릇파릇한
기운 그날 많이 기운받고갔어요ㅎㅎ
치두님은 제일 기억남는게
저와비슷한약효과느껴지신다는거와
치킨에대한 집념!이 기억에 남아용
소망님은 감정이풍부하시고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진다'속담처럼
많은힘든고비들 잘 넘기시면서 더욱 강해지고
이미 자기자신을 이기신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님은 대화를 나눠보니 여유로워보이시고
차분하셔서 부러웠답니다
차분님은 긴말 안하겠습니다. 우리친해져요 ~!
차분님에겐 부모입장으로 이입되어 자녀관련대화
하고싶었어요 더 대화나누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당 ~
포디님 첫인상은 도도한 여성 이미지이신데
대화하니 왠걸~!여자노홍철 이단어와 어울릴정도로
긍!정!에너지와 흥이 넘치고 활발한성격이셔서
반전매력이셨어요~저와 반대인성격이셔서 긍정에너지
한수배우고 싶어요~
일찍가서 너무 아쉬웠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제마음을 알아주는 분들이 생겨서 기뻤어요
제 대화에 공감해주셔서 폭풍감동받았어용
다음에 또 기회가생기면 꼭 참석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