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칭찬을 바라보는 이중적 태도 맑은향기  조회수 34 2018-03-09 02:09:13 |
https://1boon.daum.net/ppss/5a9f97fb6a8e510001f70a3b?dmp_channel=insight&dmp_id=912047
생각해보니 저도 자라면서 칭찬받아본 게 별로 없던 것 같아요.
칭찬 받으면 쑥쓰럽고 어색하고 남 칭찬하기도 어려웠지요.
그래도 저 스스로는 저에게 잘 하고 있다고 잘 견뎌냈다고 칭찬해왔답니다.
그러다 감정 표현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칭찬 받는 것도
칭찬 하는 것도, 그리고 그 상황도 조금씩 익숙해졌어요.
앞으로도 갈 길은 멉니다 ㅎㅎㅎ
하루가 힘들었던 날은 스스로 격려해주고 용기를 주는 연습해보는 거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