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을 유지한다는 것... 꿈달 조회수 31 2018-05-06 23:17:48 |
처음 에이앱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건망증 해결하기 위해 쟁여놓은 물건들 리뷰도 하고
여행하는 거 좋아하니깐
여행기도 쓰고
평소해 하던 여러가지 생각들도 많이 써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요새 적는 글의 대부분은 그냥 푸념글인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뭔가 긴 글을 적는 일이 적었고
일기 쓰기를 결심해봤자
늘 까먹었다.
그래서 뭔가 글을 쓰는게
아니 글을 적은게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
오늘도 그래서 아무말 푸념글이다.
만사가 귀찮고
뭘 해야지 하는 것은 늘 생각분
손발은 가만히
누워서 아이쇼핑만 혹은 카톡이나...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지만
그것도 생각 뿐...
오늘의 푸념 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