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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관련 영양제를 새로 샀는데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
포스파티딜세린
- 레시틴의 성분 중 하나로 세포막을 보호해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한다.
- 세포막의 유동성을 복구 시켜주고, 뉴런의 메시지 전달 속도가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 = 인지과정에 필수 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더 많이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 치매환자 혹은 ADHD환자들이 사용한다.
다른 작용도 많았지만 대충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필요한 정보만 정리해보면 이런 말이길래 일단 샀다..
포스파티딜콜린이랑 세린이 둘 다 레시틴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한다.
그냥 레시틴을 살까? 생각도 했었는데 따로 추출한게 흡수에 더 좋다고 하는 글을 보고.. (정말인진 모르겠다.)
난 전문가가 아니니 그 글을 보고 고민하다가 그냥 둘 다 추출해서 들어있는 것으로 사긴했다.
다음엔 세로토닌 생성에 좋다는 트립토판을 살 예정.
불면증, 우울증, 탄수화물 중독, PMS, 자제력부족에 좋다고 한다.
돈이 많아서 한꺼번에 살 수 있음 좋으련만 .. 일단 돌려가면서 사고 제일 효능이 좋은거 추려서
정착하는 수 밖에.
+) 아 그리고 최근 근황
원래 잠 자기 전에 양치하는거 세수하는거도 많이 힘들었는데 한 2주내내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하게 되었음.
방청소도 100% 깨끗! 은 아니지만 발에 밟히는거 줏어서 정리하는 정도는 됨. 그래도 더럽... 흑흑
위생/청결 면으로 나아져 가는 중 🙂
+) 근황 2
무기력증이 심해지고 있어서 학교 상담소에 상담 신청을 했다. 다음주 월요일이 첫 상담이고 그 후로 정기적으로 다닐 예정인데 데 이건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