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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7. 17
Level 4   조회수 24
2018-07-17 03:35:20
0. 1~3 외의 가능성
1. adhd는 현재 명명된 형태로 존재한다.(고양이는 고양이로서 존재한다.)
2.adhd는 현재 명명된 형태로 존재하지 않고, 질환도 아니다. 각각의 증상들은 그냥 성격 및 기타 고려되지 않은 요소들로 인한 저기능이다.
(고양이는 없었다! 우리는 착시현상에 고양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었다! 귀여운 착시현상...)
3. adhd는 현재 명명된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 분화되지 않은 질환이다. 각각의 증상들은 이름붙여지지 않은 개별질환들의 증상이며 adhd는 그것들을 한데 묶어 부르는 이름이다.
(알고보니 오리와, 너구리와, 오리너구리가 있었던 것이다.)




4. 5~6외의 가능성
5. "adhd의 증상이라고 여겨지는 증상들을" "겉으로 보았을 때" 보이고 있다.
6. "adhd의 증상이라고 여겨지는 증상들을" "겉으로 보았을 때" 보이지 않고 있다.




7. 8~10 외의 가능성
8. 약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
9. 약이 사회생활에 도움이 안 된다.(실패하게 한다.)
10. 약이 사회생활에 도움이 안 된다.(느낌이 없다.)
11=8∩9. 약이 사회생활의 어떤 부분에는 도움을 주지만, 그 요소가 사회생활의 다른 부분을 방해한다.(8과 9는 모순관계가 아닌 것으로 한다.)




12. 나는 현재 ADHD의 범주로 묶여있는 질환들을 실제로 가지고 있다.(2와는 모순관계)
13, 나는 현재 ADHD의 범주로 묶여있는 질환들을 실제로 가지고 있지 않다.




 

*같은 칸의 보기들은 11번을 제외하고 모순관계라고 생각하고 썼습니다.
*0,4,7,12는 따라서 11번을 제외하고 교집합을 포함하지 않습니다.(교집합이 없다고 생각했으므로.)
*서로 다른 칸에 있는 보기들은 2번과 12번을 제외하고 독립적이라고 생각하고 썼습니다.
(가령, 고양이는 착시현상인데, 나는 "고양이 중이염" 증세를 보이며, 그래서 고양이 약을 먹었더니 병이 나아서 귓병 좀 나아서 말 좀 알아먹으라는 과장님 쿠사리를 안 먹게 되었는데, 약을 안 먹으면 다시 "고양이 중이염"증세를 보일 수 있잖아요?/"고양이 중이염"은 실제로 고양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착시) 고양이 중이염이 아니고 "고양이 중이염"인 것임니다... 고양이가 없는데 어떻게 고양이 중이염이 있겠어요. 그냥 인간 중이염의 특이한 발병형태던가... 알고보니 염증이 아니고 그냥 말귀가 어두운 거던가...)

고양이한테 사과해

제가 저 자신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5번과 11번 뿐이네요...

그냥 답답해져서 써 봤어요.

 




14. 우리는 행복을 얻고 유지할 수 있다.(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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