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1 토성고양이 조회수 21 2018-08-21 09:57:39 |
다 없던 일로 하자고 하기엔
너무 먼곳에 와버렸고, 오랜시간이 지나버렸어어.
차다리 그때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제서야 나타나서 나를 홀리니’ 이말 하지 말지 그랬어....
그러고 나서 연락하지 마라고 하니. 내마음이 너무 쓰리고 터져버릴것 같아. 그래 네 속마음이 그게 아닐지 난 모르지.. 내가 다 없던 일로 하자고 했는데. 왜 아직 그 때 너의 잘못을 지우지 못하는거야. 뻔뻔스럽게 잘못한걸 잘하면서... 왜 나에대한 잘못한건 못지우니? 죄책감 좀 지우고 나를 다시 바라보면 안되니?
제발 돌아와...언제든 기다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