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9월이 되었습니다. 토성고양이 조회수 29 2018-09-10 18:19:40 |
이번에 여러가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갑자기 무슨 정신으로, 회사에 가서 나를 뽑아달라고, 돈은 괜찮다고 요구를 하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어디 회사인지는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연봉은 보장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괜찮았어요. 만약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급에 연연해 있었으면, 저는 디자인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일어나는지, 회사가 어떻게 움직이고, 상품을 어떻게 등록하는지 알수가 없었으니까요. 저는 일을 잘한다고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회사이어선지. 역시, 저에게 좋은직장은 아니네요.
2달을 채우면, 저는 6개월정도의 경력이 생기고, 그로하여, 실업자라는 로고가 생깁니다. 이로하여, 직업훈련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대학교 3학년 휴학인지라. 국비지원 같은걸 받을수 없는 애매한 신분이라 많이 힘들었으니까요.
진짜 이 남은 2개월이라는 시간을 어떤분야로 공부를 하고, 어떤 분야로 국비지원을 받아서, 취직을 할지 고민을 해야합니다. 조그마한 시간에 공부하기를 보다는, 좀더 쉬고, 생각을 효율적으로 하여서. 점점 남는걸 많게 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