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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Level 2   조회수 26
2018-09-12 20:39:33
-생각보다. 한국어로 된 문법책과, 영어로 된문법책은 너무나도 다르다는걸 느꼈다.

이것저것 공부한 문법책중에서 영어로된 문법책이 최고인것 같다.

badly와 bad와 worst 의미를 상대방이 기억하기 쉽게 암기하게 만들어주고있고,

한국어로 된 영문법책은 비교문 얘기할때, 이중에서 최고!!! 이면 그냥 최상급이고, 비교하면 er붙이라고 하는데, 얘들은 2명안에서 비교를 하면 comparative이고 3명넘어가는걸 비교하면 superative라고하면서, comparative 안에 pair가 (발음) 들어가서 스펠링은 안그렇지만, 들리는게 그러하여, 2명이 나타나서 서로 비교를 한다면 er이나 more을 앞에 붙이는 comparative가 된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이걸 알고나서 엄청 허무해졌다. 내가 뭐하자고, 이렇게 어렵게 영어를 배웠냐고 좌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해야하나?

-더 놀라기 시작한 사실은 fun은 형용사가 아니였고, 앞에 모음오는 명사 앞에 무조건 an을 붙이지 않는다는걸 알고는 더 좌절했다. 대체!! 뭐란 말인가!!!!!!!!!! (horse는 an horse가 아니라 a horse라는걸 알고 좌절했다.)

-그리고 결심했다. 한국어로된 문법책은 버리기로 찢어버리기로, 정말 외우기 쉽게 잘 설명해두었는데, 난 왜 이때까지 고생을 한거지?!!!!!!

-한국영문법책 더까자면, besides와 also의 그 세밀한 차이부분을 정말 설명을 대충해준다. 나같은 프로독학러를 위해 배려를 해줄것이지 왜 배려를 못해주는거야!!!! 갸아아악....(절규를 멈추도록한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공부하러 가야겠다.

+영어책이름은 grammar girl 이니 amazon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kindle로 공부하고있어요!!!! 아마존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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