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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일상
Level 3   조회수 24
2019-01-24 09:41:36
#1. 지루한 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2. 인턴은 재미가 없어요.

눈치보다 하루가 끝나는 생활이란...

 

#3. 신년회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충동적으로 비싼 치약을 샀어요.

치약 한통에 만원은 좀 너무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좋다...좋다...

 

#4. 여러모로 점점 사치스러운 인간이 되어가고 있어요.

뭐 그게 나쁜건 아니겠죠.

만원으로 한달 내내 양치할 때마다 행복한거면 가성비가 꽤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한달 내내 그 만족이 유지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지만요.

 

#5. 신년회때 차분님과 숙면님에게 핏빗을 영업당했어요.

미밴드3의 카톡 내용 알려주는 기능이 요새 좀 많이 이상해졌거든요.

핏빗은 잘 되려나...

2월말에 인턴 지원금(?)을 받으면 살 수 있겠죠.

그 때까지 기다리기가 여러모로 힘들것 같네요.

 

#6.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글쓰다가 불편한 걸 발견했어요.

글쓰다보면 자꾸 지혼자 스크롤이 되서 짜증나요.

주로 엔터랑 백스페이스 누를 때 그러내요.

글을 쓰다보면 흔들리는 글씨들이 짜증나서 쓰기가 싫어여...

원래 이랬던가...

회사 노트북이 이상한 걸 수도 있으니 집가서 다시 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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