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절제력을 키워야해.. 나래  조회수 25 2019-03-29 23:22:30 |
오늘내가 들은 이야기는 결국 입이 주책이란 소리고, 대놓고 말하자면 입이 싸다란 소리.
물론 감정을 호소하며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이야기하며 토해내는 것은 좋지만.
선생님은 그게 안좋다고 생각한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 일지 모른다며,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여튼 본인에게 안좋으니까
안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맞다. 난 참을성이 없어서 필터링 없이 마구잡이로 누구에게나 tmi를 시전할때가 많다.
생각해보면 @의 영향도 많았긴 한데, 결국 입을 닫아야한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하는데 사실인듯..
오늘 이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돌려 말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동안 알고 계셨던 선생님께서 나에게 충고하듯 말씀하셔서 더 맘이 아팠다..맞다.....
모든 것을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내가 마음이 아프고 스트레스인데, 입도 잘 닫지를 못한다.
모든것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절제해야만 한다. 이를 길들이는 법 을 연습하고.
인내해야한다.
그것만이 내가 사회에서 버틸 수 있는 법.....
가끔은 너무 힘들다 ㅇㅅ...ㅠ....이러려고 이런게 없는데.
악의없는 행동이 더 악의가 있는게 아닐까? 내가 그러고 있는걸 지도. 진짜로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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