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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9 감사일기
Level 4   조회수 35
2019-05-29 23:28:18
오늘도 사고 없이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엊그제처럼 오늘도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두려움의 벽이 두텁습니다.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우선 인정해야 했는데 저는 제가 온전히 제 마음을 다룰 수 있다는양 오만하게 굶으로써 대상을 보는 제 눈을 스스로 가렸습니다. 지금 그것을 알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두려워하는 나를 인정하고 그럼에도 공부하는 내가 되어 보겠습니다. 초조는 약으로 다스릴 수 없으므로 오늘 힘들었던 것은 아주 당연했습니다.

그럼에도 공부하려고 애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병원에 다녀온 나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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