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2번째 이야기 유리꽃 조회수 34 2019-06-04 12:23:35 |
앞서 1번째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2019년 4월 얼집 모임 단톡방에 멤버중 한명인 얼집원장님이 공식지역구 행사인 바자회참가신청 애기했다.
그 행사는 최소 한가족은 참가해야하는 얼집쪽에선 중요한 행사일수 있다.
원장님은 신청할지의 질문에 애기했지만 사실상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언급을 했다.
원장님 성격을 아는 나는 바자회를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초코모찌의 수업시간과 겹쳐서
불참할수밖에 없어 미리 "저는 그날 참여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멘트와 함께 초코모찌애기를 했다.
내 톡 다음으로 a가 신청하자는 애기를 했고 다들 우리 얼집은 참가하는 걸루 알게되었다.
난 행여나 한가족이라도 미참여될까봐의 불안감에 멤버들중 참여가능하신 가족 있는지 질문했고
다들 말이 없었는데 a에게 갠톡으로 그행사 참여할수 있는지 질문했더니 그때 가봐야 안다고
알수 없다고 해서 그럼 왜 신청하자고 동의애기를 했는지 이유를 물으니 모임멤버들 말고도
참여할수 있는 가족 한팀정도는 있겠지와 내가 단톡방에 섣불리 참가하기 어렵다는 애기를 해서
다른 멤버들이 자길 권위있고 엄격한 대표로 생각하면 어쩌냐는 불안과 불만을 나에게 표출했다.
그후 또 3번째 사건이 터졌다 회의때 난 바자회 안내문/옷 사이즈 안내문 작업 맡았고
작업후 A의메일로 보낸후 메일로 원본 확인후 수정할거 있으면 조언해달라 애기하니
단톡방에 분명 자긴 단톡방으로 완성본 올려달라고 애기 했는데 왜 메일로 보내냐
타인말을 듣지 않는다고 애기했다 단톡방 언급한걸 봤지만 그걸 나도 포함된지는 몰랐고
다른작업맡은 멤버와의 대화시 나온거라 그 멤버에게만 해당되는 애기인줄 알았다.
또 A말로는 회의시 아이와 어른 옷사이즈 모두 해달라고 애기했는데 왜 아이옷사이즈만
했는지 질문에 내가 알기론 성인옷중 여자옷은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달라 사이즈표 해놔도
오차범위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했고 남자옷은 몰라서 남편에게 질문하니 남자옷도 비슷해서
있는그대로 답변하니 그 애길 형부한테까지 왜 애기했는지와 오차 범위있는건 본인도 이미 안사실이지만
형식적으로 보여주려고 하라고 한거다라고 애기했다.
톡대화한날 이틀후까지 해야되고 그때 외출중이라 바로 작업할수 없어 바로 작업은 어렵고 다음날
작업후 A메일로 보내준다 언급하며 조금 늦어질수다라고 양해당부애기했다
내 생각과 진행 방식이 마음이 안들었는지.. 나에겐 그냥 작업하지마 언급하며 a는 아는지인한테 배워서는
톡대화 당일 밤에 완성본을 단톡방에 올려버렸다..
거기서 난 복잡한 심정이였다 짐이된거 같은 미안함 그리고 갑작스런 A의 행동의 불만등이였다.
그후..4번째 사건은 바자회당일 끝나기 1시간전 겨우 도착한 우리가족[남편빼고]은 뒤늦게 행사 도와주며
참여했다 행사 참가한 가족당 1개씩만 장난감을 준다는 소식듣고 초코모찌가 알기전 미리 안받는다고 애기했지만
모두가 받아야하는 분위기여서 결국엔 초코군이 받았는데 그 장난감으로 모찌군이 속상하여 소리지르며 울기 시작했다.
난 모찌에게 행사끝난후 비슷한 새 장난감 사준다는 애기하며 다독여 주는데 여러번 애기해도 모찌군은 말을 듣지 않았고
그 상황을 지켜보던 A가 모찌에게 이따가 엄마가 장난감 사준다하니 기다리자 애기하니 뚝 그쳤고 A는 참여한 모든 아는 분들이
있는 곳에서 큰소리로 내 육아지적을 했다 그애가 그렇게 행동한게 이해는 되지만.. 과하다는 생각과 내 입장을 무시하고 깍아내린 태도를
보여서 화가났다 . 4번째 사건후 A는 갠톡으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과 사과를 기대했지만..
그런애길 안해서 직접 만나서 그동안 쌓인 앙금과 오해들을 풀자식으로 만남약속을 했고
일단 만나자고 했던 A는 약속 전날 내가 먼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몇번
언급해서야 집안일로 약속취소를 통보했고 난 A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지만 나에대한 배려의태도가 전혀 없었던 점이 불만을 표출했더니
A는 4번째사건는 본인은 이미 그당일 바로 기분 탈탈 풀었고 약속취소한 태도는 미안한감정 없다
본인은 나와 다르게 전에 내가 바빠서 못만나도 전혀 서운해하지 않았고 애기도 안꺼냈는데 성향이 다른거 뿐이다 애기했다..
그후 여러번 언쟁후 그애와 톡을 이어나가지 않았다 .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더이상 친한관계 잃어가는게 싫은데.. 몇번을 이 과정을 반복되야.. 안정적인 대인관계를 유지될까
앞이 안보이는 답답함에 속이 새까맣게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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