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6
작년 12월에 진단을 받고 약먹으면서 조절중이다. 약을 안먹어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며칠 버티다가 실수 남발하고 하루 대부분을 졸면서 보낸 후 역시 안되겠다하고… 더 보기 »18.3.26
작년 12월에 진단을 받고 약먹으면서 조절중이다. 약을 안먹어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며칠 버티다가 실수 남발하고 하루 대부분을 졸면서 보낸 후 역시 안되겠다하고… 더 보기 »18.3.26
며칠 동안 밥을 제대로 먹긴 했는지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단 하루도 세 끼니를 챙겨먹은 적이 없고, 배가 아무리 배고프다고 울어대도 나는 배고프다는 기분이… 더 보기 »콘서타 36mg 3일차
#1 철학과에서 수업을 듣다보면 참 똑똑한 사람이 이렇게 많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사상의 논리를 이렇게 저렇게 가지고 놀고, 빠져들고, 실망하면 버렸다가, 다른 걸로… 더 보기 »2018.03.25
2주만에 일기를쓴다 좀 더 부지런하게 썼다면 다양한 내용들을 자세하게 썼을텐데 아쉽다,, 2주동안 좋은일도 많았고 힘든 일도 많았다 그래도 탈없이 잘 이겨 낼 수있어 내자신에게 감사할… 더 보기 »오랜만에 일기쓰기
나약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왔지만 특별히 누군가에게 편히 기대본 기억은 없다. 주변 사람들은 내게 화목하고 풍족한 가정에서 태어나 복 받았으니 부모님에게 감사하라고 하였다.… 더 보기 »기댈 곳
이전엔 27mg이었지만 아주 조금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고 음…그게 다였어요. 우울증의 나날인 한 주를 마치고 36mg으로 올릴 때 저는 좀 더 깨어있을 수… 더 보기 »콘서타 36mg 올린 후기
<2주차> 2주차가 시작되자마자 있던 주말: 급체,고열,피부아픔,두통 그 주 월요일: 수업 결석함 –이때부터 ㅅㅈ,ㅁㅎ 뒤쳐진듯 화.목: ㅂㅅ어려워서 정신놓음 와중에 ㅇㄱ학회들어감 목: 밤새술먹음 금: ㅅㅈ결석 — 출첵은… 더 보기 »3주차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에이앱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많은 공감과 큰 용기를 얻게 되어서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ADHD 진단을 두 번이나 받았지만, 사실 발달장애… 더 보기 »발달장애로 태어나 ADHD로 자랐어요.
오늘은 추한 글을 써야겠다. 연애도 아니고 썸도 아니고 짝사랑에 불과한 마음이 끝났는데… 마음에 대한 거절도 아니고 그냥 그 사람에 대한 실망으로 그렇게 끝났다. 차라리 밀어내기라면… 더 보기 »2013.03.20
2월에 처음 정신과에서 @ 확진을 받았을 때를 포함해서, 이런저런 증상들로 정신과를 찾은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 그것을 감지하고, 의문을 갖고, 인정하고, 마침내… 더 보기 »정신과에 제 발로 걸어들어간다는 것
메디키넷은 하루 두 번 먹어야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약을 먹어야해서 불편함을 느꼈다. 하루 한 번만 먹어도 되는 콘서타54mm로 바꿔보앗다. 일단 편하다 그리고 효과는.. 메디키넷하고 비슷한거같다.… 더 보기 »콘서타로 바꿈
일반인도 힘들다는게 회사생활이죠. 그러나, ADHD에게는 더 힘들겁니다. 저는 ADHD약을 많이 복용해봤지만 맞지가 않아 치료를 하지 않고있습니다. 대체치료를 많이 찾아 헤맸지만, 오랫동안 치료법을 찾아 헤맨거에… 더 보기 »ADHD로서 느끼는 회사생활의 한계
다사다난한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지도 2주가 넘네요 꿈만 같네요… 약간의 후회와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았답니다.ㅎ 이제 개강을 했고 정신이 없어요 … 더 보기 »맨날 아무말이나 해서 제목을 쓰는게 참 어렵다
오랜만에 업데이트 하네요! 이번 글을 번역하면서, 이 분이 저와 근접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공감도 되고 번역하게 되면서 긍적적인 기분이 되었습니다. 이글을 읽고,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분,… 더 보기 »ADHD 체험담 <30대 남성 >ADHD치료 경과 약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