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끌어올리기 7/11
이미 날이 지나버리긴 했지만! 오늘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에이앱 톡방에서 핫하던 처갓집 치킨을 시켜먹었고 (제 입맛에는 별로 맞지 않았어요…점바점인지 모르겠지만 튀김이 너무 두꺼웠음) 카페에서 스티커 시안을… 더 보기 »컨디션 끌어올리기 7/11
이미 날이 지나버리긴 했지만! 오늘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에이앱 톡방에서 핫하던 처갓집 치킨을 시켜먹었고 (제 입맛에는 별로 맞지 않았어요…점바점인지 모르겠지만 튀김이 너무 두꺼웠음) 카페에서 스티커 시안을… 더 보기 »컨디션 끌어올리기 7/11
#1. 상처 난 자리가 간지럽다고 자꾸 긁어서는 안 된다. 마음의 상처도 그렇다. 그냥 가만히 멀리 보내자. 밤에는 일찍 자고. #2. 약을 바꾸었다. 콘서타 18mg-> 메디키넷… 더 보기 »2018. 07. 11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요즘…. 어제 병원에 갔다가 그런 중요한 걸 결정하는 때는 몸과 마음이 어느 때보다 더 안정된 후여야 한다 는 얘기를 들었다. 얼마나, 얼마동안이나… 더 보기 »컨디션 끌어올리기 7/10~
일상의 일을 하는 나만의 방식들을 글로 정리해보기로했다. 마음가는대로 대충이 아닌 효율적인 방식으로 할 수도 있도록 말이다. 내가 볼려고 정리하는 거니 반말로 쓸거다. 그래도 여기에 쓰는… 더 보기 »시.어.첫.과 프로젝트(1)-설거지
나는 지각을 반복한다. 나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것을 반복한다. 나는 행동하지 않는것을 반복한다. …. 이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분명 약속을하고 다짐을 할때는 불타오르는데 그것은 작심삼일이고 그 이후에는… 더 보기 »반복과 반복되는 흑역사와 반복되는 쓰레기 인증
콘서타 27mg를 먹고있는데 18mg에 비해 심장때문에 저에게 약간 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운동과 건강한 식사와 영양제 러쉬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용량에 비례해 쉽게 효과를 보는… 더 보기 »응모로 받은 책
오랜만이오. 계속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야 쓸 힘이 생겼소. 6월 전반기 이후 폭풍같은 한달을 보냈소. 그래도 내 연구할 한 주가 있었는데 좀처럼 집중하지 못했소. 6월… 더 보기 »6월 후반부터 7월 초까지
내가 adhd라는 걸 인지하고 약을 먹기 시작하기 전 그러니까 3년 전 쯤까지 나는 화도 잘 낼 줄 모르고, 좋고 싫고의 감정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더 보기 »사람이 되어간다?
#1 나는 아직 젊다는걸 느낍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 숨기지도 못하고 내 감정을 남이 알아줬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에 몹시 좌지우지 됩니다. 감정을 주체하기도 힘듭니다.… 더 보기 »책을 읽으며
제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계속 똑같은 채로 몇 달을 보냈더니 친구가 그러더군요. 병원을 바꿔보라고요. 뉴로피드백을 일단 20만원 카드로 결제했으니, 이번 달은 다녀야 할 것 같고,… 더 보기 »아, 뭘까요
날 만낫을때 느낀 분들이 잇엇을지 모르지만 나는 틱이 잇다. 용기내서 말한다… 몸을 좀 움찔거린다.ㅜㅜ 사람들이 가끔 춥냐고 물어본다. 움찔대서… 근데 틱잇는 사람이 @약을 먹게되면 틱증상이… 더 보기 »음… 약용량을…
#1. 오 운이 아주 좋을 것 같은 날짜로다. #2. 시간이 지나니 마음이 진정되었다. 오랜만에 다시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효과가 없는 것 같지는 않다. 머리가 아프면… 더 보기 »2018. 07. 07
말그대로 방학때 하고싶은거 다적어놨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구잇다 시어첫과인건가,, 시작이 어려다면 첫단계가 과한것이다 근데 그렇게 과해보이지도않은데ㅠㅠ 그냥 눈딱감고 시작해볼가.. 운동이랑 운전면허 피아노주변에 책쌓아둔거랑 장롱에 쌓아둔 옷정리를… 더 보기 »하고싶은게 많은데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렵다
사람들이 말하길 내가 너무 예의가 없다고 한다. 손을 가만히 있질 못하고 산만하고, 혹은 성미급하게 대화중 끼어드는 경우가 많고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없을정도로 직설적으로 말해 비호감인… 더 보기 »사람들이 보기에는 난 무례한 사람일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