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
#1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겪는 고통이 있다. 그것은 아는 기출문제를 틀리는 고통이다. 심지어 그 문제가 처음 풀 때 맞혔던 문제라면 고통은 더 심해지는데, 이런… 더 보기 »2019.1.12
#1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겪는 고통이 있다. 그것은 아는 기출문제를 틀리는 고통이다. 심지어 그 문제가 처음 풀 때 맞혔던 문제라면 고통은 더 심해지는데, 이런… 더 보기 »2019.1.12
근 2년간 성인이 된후로는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게아닌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산것같다 중고등학생때만해도 이것저것 하고싶어하던 내가 왜이렇게 변해버린건지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갈피가안잡힌다 대학을 들어간후 작년한해는 더욱… 더 보기 »흘러가는대로 살기
자존심 강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걸 못참는 아이였습니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그 아이는 원하는 모든 걸 할 수 있었기에 세상에 걱정이 없었습니다.… 더 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살인을 했습니다.
1. 요즘따라 나는 너무 멋이 없다. 스스로가 찌질하고 허접스럽게 느껴진다. 아침에 화장하고 밤에 다시 그걸 지우는 작업을 왜 매일 반복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비슷비슷하고 편하지도 않은… 더 보기 »편하게 쓰는 글 (2019.01.09)
우울증이 나아지면서 병원을 내맘대로 안가기 시작했다 ㅜㅜ 그러면서 @약도 불규칙적으로 먹게 되었고 현재는 아예 안먹게 되었다. 이유는 정말 내가 병원가기가 귀찮아서… 우울증은 완전히 나은것같은데 원래대로… 더 보기 »살이 찌는 계절..
오늘부로 에이앱 블로거가 된 약한사람입니다.
띄어쓰기는 자유롭게, 약한 사람으로 부르셔도 되고 약 한 사람도 괜찮습니다.
2019년에 갓 성인이 된 파릇파릇한 밀레니엄이구요.
고등학교 2학년 말쯤에 집중력과 대인관계 문제로 adhd에 대해 알아보다가 에이앱을 처음 알게 된 것 같은데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가네요.
최근에 성인이 되고 난 후로 본격적으로 정신과에서 약물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별 일 없으면 올 한 해동안은 수능 공부와 치료를 병행해나갈 예정입니다.
블로그가 공부글과 스트레스 가득한 징징글로 도배될 수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예술 분야 전반에 흥미가 있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음악을 특히 좋아하는지라 에이앱에 음악 관련해서 글 올라온거 보면 반갑더라구요ㅋㅋ 저도 종종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일상글에 공연이나 전시 관람 후기도 가끔 쓰지 않을까 싶네요.
비루한 죄수생 신분인지라 단톡방에서 활발히 소통하기는 힘들겠지만, 서울에서 열리는 자조모임은 되는대로 참석하겠습니다. (저는 한강이랑 바로 맞닿은 지역에 살아요… 소곤소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큰 실수를 했다. 입사한지 4년 반이 지났는데 입사한지 2년된 이후로는 거의 실수가 없었다. 업무가 손에 익은 것도 있지만, 그전부터 실수한 거에 대해 실수노트를 만들어… 더 보기 »어반자카파 – 뜻대로(부제 : 간만의 실수)
제 방 침대 머리맡에 붙은 룰입니다..ㅋㅋㅋㅋ 우습지만 이걸 지키면서 근 일주일 아침이 훨씬 편해졌어요. 아침이 힘든 이유를 분석해보니 생각보다 추위와 수족냉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더 보기 »2019. 01.08
작년 11월에 글을 올린 이후로 어느덧 두달이란 시간이 또 후딱 지나갔다. 그리고 이번에도 이 두 달이라는 시간동안 나에게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적어보려고 한다. 1.… 더 보기 »잊을만하면 한번씩 올리는 나의 근황.
에이앱에 글을 안쓴지도 한달 반이 넘어버렸다. 의식의 흐름기법으로 근황얘기나 써야지. . . – 위스키모임 저번 달부터 친구가 초대해준 위스키모임에 초대되어 나가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두번… 더 보기 »잡담 #4 – 술
나는 (내 인생에서)중요한 공부를 하고있는 사람이다. 도전과 포기 또는 실패의 연속이었던 내 삶을 돌아보면 나 같은게 무슨 도전이냐 싶었지만, 나 스스로를 믿었기 때문에 시작한 일이었다.… 더 보기 »옆에 있어주는 사람/어쩌면 염장글
새로운 한 해가 왔네요! 그러므로 우리들도 새로워지길 바라는바입니다. 저 또한 올해는 작년보다 좋아지길 고대하는 바입니다. 가을이면 어느덧 약 복용 2년째가 되어가네요! 저의 인생을 힘들게 했지만… 더 보기 »모두들 건승하십시오
나는 ADHD환자다.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병에대한 의심도 갖지 못했다. 내가 생각했던 ADHD의 이미지는 과잉행동에 대한 것들 뿐이었기 때문이다. 겪고있는 증상들은 작고 사소하게 여겨질법했다. 그리고 어쩌면,,내… 더 보기 »ADHD증상 체크하면서 위로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