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출(地出)을 찍었다.
그저께 밤에 집에 가서 2시까지 인강을 듣느라고 어머니 폰을 썼다가 차라리 컴을 들고 오라고 꾸중을 들었다. 음… 그건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민폐를 끼치면… 더 보기 »오늘은 지출(地出)을 찍었다.
그저께 밤에 집에 가서 2시까지 인강을 듣느라고 어머니 폰을 썼다가 차라리 컴을 들고 오라고 꾸중을 들었다. 음… 그건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민폐를 끼치면… 더 보기 »오늘은 지출(地出)을 찍었다.
1. 금전/체중 다이어트 여러모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였다. 첫번째로는 금전적인것인데.. 8년동안 직장생활을 한것에 비해 돈을 너무 조금 모은것같아 기분이 좋지않았다 생각해보면 나는 사치를하는 타입이아니다. 비싼옷,가방을 사는… 더 보기 »수다랄 근황
MP3을 샀다.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 것은 도움이 된다. 어제 약이 떨어져서 약 없이 공부하고 오늘은 9시에 맞춰서 병원에 다녀왔다. 어젯밤에 mp3에다 묶음으로 때려넣은 뭐시기 추천… 더 보기 »2019. 03. 18
1. 그저께 동호회에 가는 과정에서 신기한 일을 경험했다 비록 지하철에 있는 사람들에게 깔리겠다는 수준으로 둘러싸있지만 작은 한숨만 나올 정도로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2. 요즈음 요조님에게… 더 보기 »향긋한 3월
1. 평소에는 무의식적으로 나와 다른사람들을 비교하고, 주변인들에게 치이는 느낌을 자주 받았는데요.. (누가 치지 않아도 혼자 치임) 요새는 그런 느낌이 많이 줄었어요 요즘 곁에 좋은 영향을… 더 보기 »2019.3.17 메모
요즘 슬럼프에 빠져서(벌써부터?) 며칠간 엉망진창이었다. 그 슬럼프 속에서 나를 구해낸 것은 한마디의 말이었다. 우주에서 볼 때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은 먼지에 불과하며 지구의 시간은 눈… 더 보기 »괜찮아. 아무 것도 아니야.
1. 아쉬움이 느껴진다 내 능력이 부족해서, 남들은 그냥 하는걸 나는 못했을때 그때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자존감에 스크래치가 안날까.. 답은 종교이다.. 종교적인 관점에서는 모든걸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더 보기 »봄학기 2주차: 의식의 흐름을 기록하기
#1. 어제 꿈이 엉망진창이었다. 세상에 달의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려서, 왠지 몰라도 내가 거기 사절로 가는 꿈이었다. “하지만 저 공시 쳐야 하는데요…”라고 했더니, 배가 뚱뚱한… 더 보기 »2019. 03. 14 셸던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1 아하하. 오늘은 좀 성의있게 써보겠습니다. #2 상당히 재밌는 책입니다. 추리소설을 제법 읽었다면 모를 리가 없는 캐릭터들. 홈스 형사(사실 이쪽은, 저도 잘 몰라요. 추리… 더 보기 »오늘도.. 일상을 빙자한 독후감을 빙자한 일기
오늘은 내위주가 아닌 @인 초코군과 언어발달지연인 모찌군 아들둘을 둔 엄마입장으로 글을 써보다. 이글은 내가 자주가는 정신장애[ADHD/자폐/발달/언어지연등]를 가진 아이부모님들이 모여있는 카페에 올린글이다. 저희 첫째는 ADHD진단받은지 1년… 더 보기 »@가진 초코군과 언어발달지연인 모찌군 아들둘엄마입장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현이라고 합니다 🙂 1년 넘게 에이앱에 올라온 글을 구경하다가 용기를 내서 입주 신청했습니다. @를 진단 받은 지는 이제 한 달… 더 보기 »처음 인사드립니다!
정모후기를 써봅니다. 많은 정모?를 체험하면서 느끼기를 정모마다 흥망이 있다는걸 느낍니다. 물론 상대적인 흥망이라는 거지요, 망한 정모는 없습니다 ㅋㅋ 에이앱 신년회와 버금갈 정도로 저에게는 정말… 더 보기 »3/9 (토) 정모후기 (부제 : 소수정예 각인가요)
불안해서 잠을 못 잤다. ㅁㄹㅌㄴ도 별 효과가 없었다. 새벽 5시까지 시각을 확인하다 잠들었는데 9시 반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다시 잠들었다. 시험 불안이 아니었다. 일을 하게… 더 보기 »2019. 03. 11
나의 치료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들이라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병원을 알아보거나 치료를 시작하려고 고민 중인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발견 나는 취업준비를 하던 긴 시간과 첫 회사에서의 시간을 통해… 더 보기 »EP 2 adhd여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