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31
1.오늘 도서관법이 개정되었다. 이후 법이 발효되는 대로 학교도서관에는 사서교사가 1인 이상 “있어야”한다. 2.사람들이 기뻐했다. 나는 먹이를 찾아 달리던 레밍 떼 안에서 나를 발견했다. 왜 나는 그런… 더 보기 »2018.01.31
1.오늘 도서관법이 개정되었다. 이후 법이 발효되는 대로 학교도서관에는 사서교사가 1인 이상 “있어야”한다. 2.사람들이 기뻐했다. 나는 먹이를 찾아 달리던 레밍 떼 안에서 나를 발견했다. 왜 나는 그런… 더 보기 »2018.01.31
글을 쓴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군요… 앞으론 좀더 자주 글을 써야겠어여… 근황을 얘기하자면 최근에 다시 병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제가 다니는 병원이라 함은 정신과 밖에 없습니다.… 더 보기 »우울을 대면하기
우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정리해보자. – 0.문헌정보학 학사과정 평생교육원(17.03~18.06;종료예정) 1.공무원 공부(17.07~);중요과목 합격선(80/85/90)까지 올렸었음. 4로 인한 한동안의 방황으로 다소 하락 예상. 복구기간 2달 예상.… 더 보기 »2018.01.29
성장이 최선을 다한 증거라면 최선을 다하긴 했나보다. 사고의 패턴, 추론능력이 전과 달라진 것을 느낀다. 그러니까, 고작 일주일 일해놓고 사람이 바뀌길 바랐고, 바뀌긴 했다는 것이다. 더… 더 보기 »18.01.28
다섯째 날. 나와서 쓴다. 시작은 나쁘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완전히 망쳐버려서, 다소 일어서기 어렵다. 단적으로 말하면 이렇다. 보안팀장님이 나에게 파일철을 주셨다. 1시간쯤 전에 세절을 부탁하셨었으므로 나는… 더 보기 »2018.01.27
넷째 날 과집중이 열일했다. 노력이 평가를 만들어서 사무실 밖 평가만은 좋은 인간이다. 식당 아저씨나, 보안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일할 정도로 친해지고있다. 바깥에서 보이는 내 모습은… 더 보기 »2018.01.26
요며칠간 아르바이트를 다녀왔다. 어떤 아르바이트인지는 자세히 말하면 안 되는 아르바이트다. 다만 이렇게만 말해두겠다. 1)예전에 갔을 때 @관련 문제로 큰 좌절을 여러 번 겪었던 아르바이트다. 친했던… 더 보기 »2018.01.26
요즘 우리 에이앱 단톡방 공식 대화체가 된 하오체로 글을 작성해보겠소. 오늘의 얘깃거리는 만두요. 요새 소소히 흥하는 만두가 있단 소문을 듣고 내 함 먹어보았소. 결론부터 얘기하면… 더 보기 »과집중-만두
약을 먹기 시작한 지 정확히 한달이다. 최근 회사에서 실수가 줄엇다고 칭찬을 받앗다. 백프로 약 덕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하지만 약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기도 하다. 조금만 더 일찍… 더 보기 »술김에 쓰는 주저리
#1.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해서 금요일 밤마다 24시간 카페에 온다. #2. 아줌마들 아저씨들이 3만원! 5만원! 하는데 스트레스가 몰려와서 머리가 아팠다. 그러니까, 이게 성희롱 당하는 기분인… 더 보기 »2018.01.19
#1. 콘서타의 부작용으로 사이클이 깨지고 있다. #2. 공부한 첫날은 참 좋았다. 새벽 네시에 잠든 것만 빼고. 다음날 11시에 일어나서 나태해졌다고 생각했다. 공부를 시작한 것은 12시였다.(이날도… 더 보기 »2018.01.19
잡생각과 무기력의 늪에서 조금이라도 빠져나오고 싶어서 예전부터 써야지하고 생각만했던… 무식? 에 대한 내 생각을 써보려한다. @와 관련이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로 인해 무식한 사람 취급받을… 더 보기 »무식하다 무시마라
가장 끔찍한 지옥은 견딜만한 지옥이다. 빠져 나오려는 노력을 안하게 되니까 집은 다시 쓰레기장이 되어버렸고 밥을 먹는 것도 씻는 것도 잠을 자는 것도 제대로 할… 더 보기 »무기력의 늪에 빠져 허우적
#1 백화점 앞에 개가 있었다. 무슨 늑대마냥 큰 흰 개였다. 참 신기한 게 그렇게 큰데 너무 귀여웠다. #2 개는 백화점 안으로 들어오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막지… 더 보기 »2018.01.17
#1. 첫 글입니다. 사이트를 만들어주신 분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얼마정도쯤 서버비라도 내고 싶어요. 아니 저는 다들 메뉴 몇 개씩 다 가지고 있는 줄… 더 보기 »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