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285395번째 편하게 쓰는글
지친 하루를 보냈고, 5일만에 짧은 달리기를 하고 왔고, 씻었고, 방을 청소했고, 반짝이는 전구를 켰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마신다. 행복하지 않을수가 없는 조건들의… 더 보기 »394285395번째 편하게 쓰는글
지친 하루를 보냈고, 5일만에 짧은 달리기를 하고 왔고, 씻었고, 방을 청소했고, 반짝이는 전구를 켰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마신다. 행복하지 않을수가 없는 조건들의… 더 보기 »394285395번째 편하게 쓰는글
얼마 전에 장이 제2의 뇌라는 글을 보고 유산균을 주문했다. 그리고 어제는 늦은 밤까지 영양제 정보를 찾아보며 인터넷을 계속 해메다 또 영양제를 잔뜩 주문했다. 보조제는 보조제일… 더 보기 »계속해서 영양제를 사는 심리
에이앱에 입주한지 어느덧 2년차가 되었다 처음 입주할때는 막연하게 충동적으로 입주를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_^ 에이의 특징중 충동적인행동이 어쩌면 불편한 부분일 수있지만 나는 오히려 장점이… 더 보기 »방학을 맞이하여
나는 도서관, 카페에서 공부를 못한다. 조그마한 소리에도 뒤돌아보고 누가 왔다갔다하면 그게 신경쓰이고 특히 누구랑 같이 가면 말을 계속 하고 싶다. 오늘… 더 보기 »감동했다 …ㅋㅋ
TMI: 부제는 델리스파이스-챠우챠우 노래 가사 패러디입니다 # 오랜만의 정모라 들떠서인지 평소에는 잘 입지않는 원피스와 구두를 입고 집을 나섰다 # “00역이오”하는 톡들을 보면서 지하철로 갔다…정모 장소가… 더 보기 »6.29 정모 후기 (부제: 그대들의 목소리가 들려)
어제는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했다. 학교도 안갔고 퀴즈도 안봤고 그냥 누워서 몸이 아픔을 느꼈다. 목이 뻐근했다. 방은 더럽고… 과외가 가기 정말 싫었는데 돈을 벌어야하니까 그냥 갔다.… 더 보기 »써야겠다고 생각한지 3일이 지나자 점점 신경이 쓰여서 그냥 대충쓰는글
1. 2019.06.17-28 RIP. 게임캐를 삭제했다. 친구가 ‘또’ 그랬냐고 하는데 이건 티벳불교 수련법에도 있는 거다. 곱고 예쁜 색모래로 만트라를 정말 공들여 만든 뒤 강에 쏟아버리기.… 더 보기 »다시 근황
“내가 또 술을 마시면 개다, 진짜.” 꽤 많은 사람이 숙취에 찌들어 얘기하고, 얘기한 걸 기억하면서도 또 술을 마신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개가 되는데, 한동안 나는… 더 보기 »내가 또 술을 마시면 개다, 진짜.
살다보면 문득 살아가야할 이유를 찾게된다. 나처럼 관심없이 터벅 터벅 걸어가는 사람도 있겠지. 나는 사는것에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한적은 없었던것같다 그저 잘 되겠지하며 걸어온것같다 인생은 문제… 더 보기 »남에게서 배우기
수많은 카페가 생겼다 사라지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퇴직금으로 카페를 창업하는 걸 보면, 꽤 많은 사람이 카페 사장의 꿈꾸는 듯하다. 카페 운영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처럼 낭만적일… 더 보기 »낭만적인 커피, 낭만적일 수 없는 자영업.
근황이라 하면 뭐… 네 종강을 했고 잉여인간1의 삶을 무난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게임도 실컷하고 누워서 뒹굴거기리도 합니다. 살이 너무 쪄서(맞는 옷 없음) 편도선염 때메… 더 보기 »근황 및 방학 계획
– 2019. 06. 15 공무원 시험 치름.(마킹을 못해서 과락) – 2019. 06. 16-17 이틀간 제정신이 아니었음. 다음번에 시험 쳐서 다시 이런 성적이 나온다고 단언할 수… 더 보기 »내가 정리하기 위해 쓰는 내 근황.
2년 동안 부대에 있으면서 “빨리 학교로 가서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지!” 하는 큰 기대가 있었다. 병장 시기때부터는 아마 거의 학교 시간표, 구할 자취방에… 더 보기 »이번 학기를 마치며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공무원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너무 너무 많았었고 그것 때문에 괴로웠습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창피했었던 기억 때무네 괴로워서… 더 보기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