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인정한다는 것
어릴적 사람들과의 다른점으로 외로움을 느낄때는 정말 괴로웠었다. 그때 책방에서 한 만화책을 보았다. 바로 “나루토”였다. 주인공은 마을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살지만 굴하지 않고 항상 강한척을 하는… 더 보기 »사람이 사람을 인정한다는 것
어릴적 사람들과의 다른점으로 외로움을 느낄때는 정말 괴로웠었다. 그때 책방에서 한 만화책을 보았다. 바로 “나루토”였다. 주인공은 마을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살지만 굴하지 않고 항상 강한척을 하는… 더 보기 »사람이 사람을 인정한다는 것
#1. 어이없이 멘탈이 괜찮아졌다. 콘서타를 끊었더니… 18mg이었는데… #2. 학교에서 좋아하는 책 발표를 했다. 평소에 많이 생각하기도 했고 알아보기도 한 분야여서, 나쁘지는 않게 끝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더 보기 »2018.06.05
♣ 감사일기 감사합니다. 새벽 5시에 잠깐이나마 정신 차려 눈 뜰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멜로망스의 감미로운 노래를 들으며 잠에서 깰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몸 상태가 많이… 더 보기 »
감사일기 주말이라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늦잠을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평일에 소파에서 쪽잠을 자느라 부족했던 잠을 주말에 충전했습니다. 덕분에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보기 »바쁘지만 끄적거림 하나
두뇌 관련 영양제를 새로 샀는데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 포스파티딜세린 레시틴의 성분 중 하나로 세포막을 보호해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한다. 세포막의 유동성을 복구 시켜주고, 뉴런의… 더 보기 »영양제 구매
#1. 언제나처럼 힘든 시기가 찾아왔다. #2. 힘들만큼 열심히 하지 않았다. 열심히 해서 힘든 게 아니라, 시험이 코앞이라서 힘든 거다. 그래. 열심히 하지 않은 걸 알면,… 더 보기 »2018. 08. 02
※※많이 긴 글 입니다※※ 나에게는 오래된 남자친구가 있었다. 대학교 신입생 과 과 선배 의 관계였다. (전 남자친구 = X 라고 칭하겠다) 신입생 과대를 뽑는 자리에서… 더 보기 »오래된 애인과의 관계정리 부제:정이 제일 무서운 거 맞다
대학교 3학년때이었던가 4학년때이었던가…. 장기간의 미국 생활에 질린데다가 미국의 싫은 점들이 너무 많이 보였고 향수병이 짙어져서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돌아가고 싶지 않다해도 비자… 더 보기 »지난 7년 동안의 한국 생활
이라는 생각을 줄곧 한다. 내가 adhd라는 걸 인정하는 것, 콘서타를 복용하는 것은 증상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변화하는 만큼 자꾸 과거의 나와 비교를 하게 된다.… 더 보기 »과거의 나를 날려버릴 수 있다면
소인은 요즘 논문만 쓰면 되는 편안한 대학원생이나 최근 아주 가끔 “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한 두 건할 때가 있소. 집중적으로 그런 종류의 일을 할… 더 보기 »막연한 자책에서 벗어나기
내 어린날 앗아간 이 병은 도저히 낫지를 않아요 나았다는 소문도 내겐 상관없나봐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하는지 무던히도 아파했고 무던히도 울었던 나의 얼굴과 맘에 새겨진 주홍글씨 빨간,… 더 보기 »내가 좋아하는 나의 노래 -1-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잔디에 누워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 하루쯤 쉬어도 괜찮지 오늘 당장 모든게 변하진 않을테니 세상은 넓고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 인생은 길고… 더 보기 »페퍼톤스 – New hippie generation (봄 음악 추천)
에이앱 활동을 시작한지 어언(?) 2일이 지났어요. 이런 공간에서 이런 분들을 만난것은 제게는 정말 행운같아요.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늘 어색하지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불과 한달 전만… 더 보기 »“It’s not your 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