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9월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여러가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갑자기 무슨 정신으로, 회사에 가서 나를 뽑아달라고, 돈은 괜찮다고 요구를 하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어디 회사인지는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연봉은… 더 보기 »드디어 9월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여러가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갑자기 무슨 정신으로, 회사에 가서 나를 뽑아달라고, 돈은 괜찮다고 요구를 하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어디 회사인지는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연봉은… 더 보기 »드디어 9월이 되었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속에서 잠들었다가 다시 깨기를 반복하네요. 그게 한가할 때는 모르다가도 바쁠때는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큰 행복이에요. #2 일어나서 잠 좀 깨려고 유튜브… 더 보기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날씨가 되어버렸어요
아침공부phase 1를 끝내고 집에 와서 아점을 먹는데 여동생이 뭘 들고왔다. 에이앱 스티커였다. “뭔데? 군인편지가?” “(나도모르게)어…어.” 차분님 죄송해요… 강제입대 동생이 제가 adhd인줄 몰라서… 글귀가 하나하나 정말… 더 보기 »2018.08.08 스티커가 왓다
#1 개강 첫주는 나쁘지 않았어요 #2 개강 첫주가 나쁘지 않았어요 라고 생각해보는 게 처음이군요. #3 그동안 개강 첫주의 저는 피곤함과 무기력함으로 물들어있었어요. 만사 귀찮지만 학교는… 더 보기 »아 제목…
#1. 안정감이 없다. 금방 무너져내린다. 그건 그럴 만하다. 상처에도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톡 건드리기만 해도 도지는 깊은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아주 일상적인 것들이 제일 힘들기… 더 보기 »2018.09.07 환기하기.
저번주 토요일.. 기억에 남는 순간의 조각…. 3살배기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길 건너편에서 나에게 다가오려고 했다. “누굴까..?” 내가 손을 흔드니 그 아이도 나를 따라 손을 흔들어주었다.… 더 보기 »아무말 꼬리 낙서글
#1. 어느 공부던지 내가 어느 부분을 모르고 있으니 알아야겠다는 발악이 필요하다. 대학교까진 학교가 있으니 적당히 거기에 맞추면 됐지만 지금 공부는 보다 의식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2.… 더 보기 »2018.09.04~ 기상표.
어제 달리기 후 1시가 지나 잠이 들었는데 도중에 여러번 자다깨다를 반복하고 최종적으로는 6:39에 일어났다. 앱에 기록된 수면시간은 총 4시간 15분. 어수선한 꿈을 꿔서 기분이 나빴지만… 더 보기 »특별할 것 없지만 만족스러운 개강
흔히 말해지는 @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소외받는다고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것은 나에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는데는 명분이 있고 사건이 있고 장소가 필요하다.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더 보기 »우정에 대해서
감사일기 아직도… 그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울적하고 슬프고 아프지만…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나름대로.. 일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더 보기 »작심삼일 글쓰기
하루의 흐름 겨우겨우 잠에서 벗어났다. 어제.. 만보를 걸었던 탓인지.. 아니면 템포가 빠른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고 자서인지.. 그도 아니면.. 비가 내리는 날이라 몸이 무거웠던 것인지… 11시에… 더 보기 »오늘 하루
의심의 흐름 내가 지금.. 많이 힘들고 아프구나..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지… 언제까지 이렇게 하루 벌어 하루 살아야 하지.. 그러고 보면.. 나의 하루는 일하고 먹고 사는데 사용하는… 더 보기 »한 번의 심리치료
#1. 한 것도 없이 성취감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그것은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2. 어느정도 실력이 쌓여있는 과목도 매일 착실하게 반복하지 않으면 사라져버리는 공시… 더 보기 »2018.08.29~ 기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