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6
#1 오늘은 사실 쉬는날이다. 원래 안 쉬려고 했었다. 태풍이 오셔서 지금까지 쉬었다.안물 안물 안궁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고, 동생에게 밥을 먹이고, 방청소를 하고, 빨래를 했다.… 더 보기 »2018.10.06
#1 오늘은 사실 쉬는날이다. 원래 안 쉬려고 했었다. 태풍이 오셔서 지금까지 쉬었다.안물 안물 안궁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고, 동생에게 밥을 먹이고, 방청소를 하고, 빨래를 했다.… 더 보기 »2018.10.06
사건이 터져서, 실수를 해서, 다짐뿐인 글이 아닌.. 다짐을 해서 그 다짐이 이루어져 모두에게 희망이 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글을 쓰는 날이 오기를 … 바래봅니다.… 더 보기 »애이앱에 기쁘고 희망적인 글을 올리고싶다.
(글 조각조각남 주의)(글 완성도 존재하지않음 주의) 비가 옵니다 펄펄 비가 옵니다~ 하늘에서 비가 옵니다~ 어제 의사쌤은 멀쩡한(?) 저에게 기분이 안좋아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더 보기 »조울adhd의 일기
#1. 낮밤을 잡았다 (6시~22시) 싶으면 다시 돌아가고. 이젠 아주 14시 기상 04시 취침이다. 왜 이렇게 뒤집히는 걸까. 분명히 효율은 6시에 일어나는 게 좋은데. ㅠㅠ #2.… 더 보기 »2018.09.29
용산 아이파크몰은 거대합니다. 거~~~~~~~~~~~~~~~~대합니다. 온갖 것들이 온갖 곳에(-_-)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심해야 됩니다. 제일 처음 마주친 분은 숙면님이었습니다. 구면인지라 금세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곧… 어떤… 더 보기 »??벙개 훅이~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에 처해있을 때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흰 종이에 지금 떠오르는 생각을 아무렇게나 적어보는 일.. 내가 직장을 여러 번 옮길 때마다…… 더 보기 »오늘도 낙서를 하며 마음 달래기
#1 멘탈이 약해서 그런가. 남과 수없이 비교하면서 짜증만 내면서 도피해버려서 뭘 할 수가 없네요. #2 우울증 환자라 그런지 저는 이따금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집니다. 소용이 없고… 더 보기 »공부와 맞지 않는 사람도 있나봐요
#1. 드디어 잊었다. 잊었다는 것은 이름도 모습도 생각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더는 마음이 진득하게 달라붙지 않는다는 뜻이다.(까놓고 말하자면 인스타 눈팅이 끝났다는 뜻이다.) 외로움이 느껴진다. 외롭다는 것은… 더 보기 »2018.09.25
혼자 하는 말 혼자 자는 밤 혼자 있는 것 혼자 사는 것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어반자카파 – 혼자) 혼자 있는 이 시간은 귀한… 더 보기 »어반자카파 – 혼자
제목을 읽고서 당황하신 분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에서 왜 ‘익명입니다’라고 소개하냐면요, 제가 등록할 때 실명을 썼는데 에이앱 메일을 주신 분께서 실명은 안 된다고 하셔서, 기존의… 더 보기 »안녕하세요 익명입니다.
<감각에 과민하여 극심한 스트레스, 불안, 좌절, 그리고 그에 따른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음> 네. 제가 지지난번에 쓴 @와 자폐의 차이 글에서 나온 부분이고요, 정확히는 자폐와… 더 보기 »과민반응한다고 하지마
#1 이번 주를 키워드 하나로 정리하면 ‘술’입니다. 월요일밤에는 술을 마셨고 화요일은 숙취로 고생하고 수요일은 술을 마셨습니다. #2 사실 전 꽤나 오랫동안 금주를 해왔습니다. 점점… 더 보기 »이번 주를 반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