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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입신청해놓고 거의 2주째 글올릴줄몰라 끙끙대다가 원래썼던 글은 버리고 새로씁니다ㅠㅠ 뭔가 안써본 툴을 익히는거 너무 어려워요. 암튼 반가워요 닉네임은 만두냥입니다. 만두는 제 반려묘 이름이구요. 어렸을때부터… 더 보기 »안녕하세요?

요즘

게으른 나라서 하루하루가 참 바쁘다. 이런저런 일이 있었는데.. 하루가 지나면 다 잊어버려서.. 모르겠다. 어찌됐건.. 글을 써야하기에.. 일단 타자를 치기 시작했다. 나는 아직도.. 단순한 노동을 하며… 더 보기 »요즘

기차는 떠났는데 미련넘치는 얼굴로 기차가 간길을 쳐다본다.

나는 일을 저지르고 나서야 내가 저지른일의 공포를 느낀다. 그 전까지는 공포고 뭐고 콩깍지에 씌여 아무것도 안들리고 안보이다가, 딱 선택을 하고나서야 마음이 편해져서 다른시선들로 보는걸 시작한다.… 더 보기 »기차는 떠났는데 미련넘치는 얼굴로 기차가 간길을 쳐다본다.

2018. 11. 04

#1. 너는 선배로부터 카톡을 받았다. 선배는 1년여 전에 공시에 합격해서 고향 시청에서 일하고 있다. 너는 약간 부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배의 목소리는 별로 좋지 않다. ‘붙어도… 더 보기 »2018. 11. 04

2018. 11. 03

#1 글을 써서 감정을 해소하는 방식이 점점 효과를 잃어가고 있다. 내 안의 긍정적인 감정들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길에서 어쩌다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고 있는데(액면… 더 보기 »2018. 11. 03

2018 11.02

#1 점점 미쳐가는 것 같은데 병원에선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 아주 사소한 트리거로 좋아했던 사람이 떠오르면, 하루를 망치지 않기 위해서 극도로 집중해야 한다. 이마저도 컴퓨터가 옆에 있다면… 더 보기 »2018 11.02

실수의 연속

오늘 실수를 너무 많이햇다 그래서 에이앱 식구들에게 꽤 많이 징징거렷다 이 글을 통해 사과드린다…ㅜㅜ 미안합니다… 그치만 다들 싫은소리 한 번 안하시고 위로해주엇다.. 감쟈합니다… 뭘 실수하고… 더 보기 »실수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