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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1.03(2/2)

#1   그래서 어젯밤 무작정 계획을 세웠다. 휴대폰이 없으니까 도중의 길을 미리 검색해서 봐두고, 환승루트를 생각하고,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곳은 상상하면서. 친구가 살면서 영영 못… 더 보기 »2019.01.03(2/2)

망각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 선물을 받고 싶지 않다. 가능하면 정중하게 사양하고 싶다. 요즘은 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린다. 책도 영화도 분명 본 것들인데… 더 보기 »망각

흔한 이야기

부모님은 경제적인 면을 중시하셨고 남과 비교하기를 좋아하셨다 부모님은 방치된 상태로 자라서 성공과 남의 이목만 중시하는 분이셨다  앞만 보고 달려오셨다는 거다 고민을 이야기하면 괴롭고 듣기싫다고 그만하라… 더 보기 »흔한 이야기

2018. 12. 31

올해 1월에 에이앱에 가입했다. 아르바이트를 앞두고 있었다. 예전에도 계속 실패했던 아르바이트를. 재투약을 시작하고 나름대로 실험을 해 볼 요량으로 아르바이트를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약효는 적어도 작업기억력이나… 더 보기 »2018. 12. 31

슬픈 습관

@가 만든 슬픈 습관이 몇가지 있다 첫번째로는 사람 두번 부르기 엄마!엄마! 아빠아빠! 할머니!할머니! OO아!OO아! 한번 불러서는 못 알아들으니깐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부를때 두번씩 불렀다. 시간이… 더 보기 »슬픈 습관